침팬지 폴리틱스를 직접 구매해서 읽어 보았다.
그리고 초반부터 ?? 그런내용아닌데?
심지어 중반쯤 부터는 아니 대체 이걸 어떻게 해석했길래 그 딴식으로 씀?
다 보고나서는 걍 어이가 없었음.
알파메일 : 끊임없이 조직의 구성원들에게 신뢰를 얻어야 하며, 여차하면 정치적으로 연합된 조직원에게 전복당하기 일쑤임.
그리고 구성권들간의 권력관계가 상하가 아니라 순환임.
그리고 거기에는 양성평등주의자 같은 피메일 침팬치도 등장함. 메일로 이루어진 집단에 잠시 속하기도 했다가 메일-피메일간의 다툼을 중재하기도하고 (한쪽편 들지 않음), 여러모로 조정관역활도 수행함. <- 글쓴이는 이거 떄문에 여성주의자들한테 한소리들었다고함.
책을 한권만 읽은사람이 무섭다지만
그 책 한권조차 읽지를 않고 유튜브에서 몇마디 말로 떠드는걸 시청해놓고 그게 그 개념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무서운거 같음.
왠만한 도서관에도 배치되어있으니까 관심있는 유게이들은 한번 읽어볼만함.
걍 어디서 문장 하나만 딱 가져와서, "다수의 암컷을 거느린 수컷" +@로 날조한게 방송에서 먹히고, 그뒤로 퍼져서 밈처럼 쓰이는거임.
그게 거기서 나온거야? 난 알파와 오메가 할때 알파인줄
실천하는 유게이닷
그게 거기서 나온거야? 난 알파와 오메가 할때 알파인줄
그 알파는 맞음 우두머리니까
실천하는 유게이닷
원래는 무리의 구심원 같은 의미 인데 개쩌는 남성성으로 변질해서 쓰지
걍 어디서 문장 하나만 딱 가져와서, "다수의 암컷을 거느린 수컷" +@로 날조한게 방송에서 먹히고, 그뒤로 퍼져서 밈처럼 쓰이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