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총기를 학용품 마냥 쓰는 애들이 모인 밝은 학원물이라는게 많이 부각됨물론 하는짓이 시한폭탄인 애들도 있고색채 설정이랑 프센세의 평행세계를 봐선 세계관이 자칫 한순간에 끝장날수 있음니케.처음 봤을때 총 쏘는 반동으로 빵댕이 흔드는 겜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인류가 처한 배경도 그렇고 캐릭터들 서사가 비극적이고 어두운 이야기가 꽤 많은게마치 러시아문학의 한장면을 보는것 같음
니케는 소녀전선에서 이어지는 중국풍 포스트 아포칼립스 냄새가 많이 나고 블아는 나이든 씹덕대머리가 나 이거 좋아 하고 만든게 느껴짐
블루아카이브는 결국 이길의 끝이 빛이 있을걸알아서 고속도로(평소) 지나면서 통로(사건) 지나는 느낌인데 니케는 동굴속에서 가끔 빛들어오는 느낌임
니케가 중국쪽 아포칼립스 분위기 겜들과 차별점은 알아먹기 쉬운게 큰거 같음
블루아카이브는 결국 이길의 끝이 빛이 있을걸알아서 고속도로(평소) 지나면서 통로(사건) 지나는 느낌인데 니케는 동굴속에서 가끔 빛들어오는 느낌임
니케는 소녀전선에서 이어지는 중국풍 포스트 아포칼립스 냄새가 많이 나고 블아는 나이든 씹덕대머리가 나 이거 좋아 하고 만든게 느껴짐
블아는 진짜 아포칼립스 느낌 안나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았음. 당시에 나오는 게임이 그냥 죄다.....
실제로 다른 니케와 같은 대부분의 한국게임들(거기에 라오나 다른 작품도 있었던가?)과 블아를 비교하면서 블아를 '망가타임 키라라'풍의 세계관 이라고 평가하였던 평이이 있었음.
하긴 존재하는 주인공 빼면 인간 남자가 화면상에 안아오긴 하네
둥글둥글 애기들 귀엽다물이지 블아는 ㅋㅋ
니케는 안하지만 거기도 둥글둥글한게 엄청많은디...
니케가 중국쪽 아포칼립스 분위기 겜들과 차별점은 알아먹기 쉬운게 큰거 같음
중국게임이 이상한 단어만 하여서 알아들어 먹기 어렵다는 말은 많이 들림. 명조도 말이지..
이게 맞는듯. 중국쪽은 너무 고유한 설정과 단어를 밀더라고. 그게 깊이가 있으면 모를까 그냥 어렵고 난잡한게 많음
그게 중국이 뭔가 검열하는 패턴때문에 개별캐릭보다는 세계관을 중점을 둔다라는 말도 있고, 다른 말로는 얘내들의 오덕성서가 신세기 에반게리온 이여서 거기에 영향을 받아서 저런 고유명사 잔치를 한다는 말도 있음. (러시아쪽도 에바가 오덕성서이긴 한데, 거기는 종교에 철학쪽 요소 때문에 들어간거라는 말을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