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탄 스파게티로 맺어진 한일동맹.jpg
으음~ 급식에서 자주먹던 그 테이스트
특)나폴리탄은 미국이 전쟁중에 저 토마토 소스를 못만들어서 케챱뿌려서 개발한거다 그걸 일본이 좋다고 받아들이고 이름붙인게 나폴리탄 그걸 받아들인게 한국의 급식스파게티
실제로 현지에서 먹고 있으면 되게 뭔가가 뭔가이긴 함 ㅋㅋㅋ
나폴리탄의 원형이 된 케찹 스파게티를 미국에서 개발했긴 한데, 군대 급식용 싸구려 이미지라서 맛이 안좋을 수 밖에 없지 ㅋㅋ 저 짤에 미국인은 또 웨스트 포인트 출신이라 그 맛을 알거아녀 ㅋㅋ
집에 있는걸로 대충 만들어준 나폴리탄 와이프 겁나 맛있게 먹엇슴 ㅋㅋ
뭐 우리도 고시히카리 사먹고 하는거 생각하면 쟤네도 주식이면 느껴질 수 있겠네
뒤에 강아지 귀엽다
으음~ 급식에서 자주먹던 그 테이스트
실제로 현지에서 먹고 있으면 되게 뭔가가 뭔가이긴 함 ㅋㅋㅋ
사진으로 보니깐 좀 야끼우동 느낌이 나네
소스가 면에 코팅된 느낌으로 만드네 한번 먹어보고싶다
일본서 제일 맛나게 먹었는딛
그냥 팬심으로 한번 먹을정도...
나도 평소에 못먹어본 맛 경험했다 정도지 딱히 다음에도 먹고싶다거나 맛있다거나 하진 않던데 ㅋㅋ
개인적으론 엄청 맛있어서 2번이나 먹으러 갔음
뒤에 강아지 귀엽다
왼쪽 애만 다니엘로 바뀌면 2차세계대전...
특)나폴리탄은 미국이 전쟁중에 저 토마토 소스를 못만들어서 케챱뿌려서 개발한거다 그걸 일본이 좋다고 받아들이고 이름붙인게 나폴리탄 그걸 받아들인게 한국의 급식스파게티
뭐 우리도 고시히카리 사먹고 하는거 생각하면 쟤네도 주식이면 느껴질 수 있겠네
집에 있는걸로 대충 만들어준 나폴리탄 와이프 겁나 맛있게 먹엇슴 ㅋㅋ
나폴리탄의 원형이 된 케찹 스파게티를 미국에서 개발했긴 한데, 군대 급식용 싸구려 이미지라서 맛이 안좋을 수 밖에 없지 ㅋㅋ 저 짤에 미국인은 또 웨스트 포인트 출신이라 그 맛을 알거아녀 ㅋㅋ
저 나폴리탄 까는 병사는 척 봐도 이탈리아계 미국인이구먼 ㅋㅋㅋ
수요일 급식(맛있다)이 우리 입맛을 다 망쳤어
일본가서 먹어봤을 때 나름 맛있던데
사실 파스타라기 보단 스파게티와 케챱을 활용한 아끼소바? 느낌에 가까우려나
어차피 듀럼밀 아닌가
아님
스파게티에 대한 실례긴 해도 케찹이 맛없을리 없잖아?
한입만
일본 경양식집 가서 먹어봤는데 걍 캐챱 때려넣고 볶은 국수임 그이상도그이하도아님... 맛 기대하면안됨...
사이제리아 맛있다고~
나폴리탄은 토마토 비빔국수라고 생각하고 먹으면 맛있음
토마토의 맛이 아니라, 굴소스-미원류 감칠맛이 강조되고 케첩향이 나는 무언가임.
거기에 내 취향은 피망은 안먹지만 피망향은 나야함
꾸웨엑.... 그만 차라리 나고야의 앙카게마냥 후추향으로 타협해줘
맛있긴한데 가정식느낌이지 돈주고 사먹긴 아까운
일본 갈때마다 먹는데 존맛
면이 다른지 먹어보면 바로 알아.
이제와선 그닥 땡기지않는 맛 스파게티 소스가 비싼것도 아니라
음 그런데 국내이 판매중인 파스타면은 대부분 이탈리아산 아닌가? 가장 저평가 받는 오뚜기스파게티도 이탈리아산인데
굶 겨
아키바 나폴리탄
옛날에 스파게티 하려고 면 삶으면서 양파랑 햄 썰고 보니까 토마토 소스가 없어서 안먹고 있던 케챱 한통 다 때려 넣어서 만든적 있는데 뭐라해야 될까... 어디 놀이공원이나 유원지 구석에서 파는 싸구려 어린이 정식에 있을법한 맛이었음. 살면서 한번씩 찾아오는 알 수 없는 향수와 그리움이 올때 먹기 좋은데 평상시에 먹긴 좀...
케첩만 들어가는건 좀 그렇고 식당에서 파는건 케첩에 굴소스나 우스타 섞어서 만드는지라 케첩국수보단 먹을만함
케찹볶음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