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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서울의 봄에서 관객들이 탄식과 분노를 했던 반란군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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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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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의 마지막 양심은 그렇게 죽었다
대협이 멀리 있는게 아니다 ㅠㅠ
내가 진짜 이래서 저 영화를 못봤어 너무 가슴 아플까봐
보지마라 알고봐도 마음이 찢어진다
저게 가상이라고 해도 마음아픈데 저 한명한명이 실존인물이라고 생각하면 게다가 결말을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아파서 차마 못보겠더라
나도 못본게 결말이 너무 뻔해서였음 사이다 결말 아닌건 도저히 못보겟더라
황정민 아저씨는 앞으로 절대 머리까고 다니면 안될듯
저렇게 좋은 사람만 죽다보니 ㅁㅊㅅㄲ만 있는거야 이번에 ㅁㅊㄴ 윗대가리들 전부 대가리 따야지
개 짓거리 하지 말라고 만든 영화를 보고 감명받아 같은 짓거리 저지리는 쓰레기들 총살 마렵네
ㅈ같은 만주 원숭이 따까리 새끼들 만주 원숭이 새끼 뒤졌을 때 같이 뒤졌어야 할 것들
정작 커뮤에선 저 항명한 사람 역적 취급한단게 씁쓸하다
지금 싹을 잘라내야 저런일이 방지될것 개같은 반란군 새끼들 다 조져놔랴함
저분도 그렇고 육사 25기의 영원한 별 고 김오랑 소령님도 우리가 잊지 않아야 되지. 내가 군생활 할때 우리 사단장님이 육사 25기 김오랑 소령 동기 셨는데, 비하나회 출신이셨슴. 그래서 진급도 맨날 늦게 되고 전방 오진 곳만 돌아다니셨고, 태양도 하나, 별도 하나, 지옥도 하나 다같이 지옥간 (갈 예정인) 하나회 멤버들은 호의호식 하며 미공개 정보로 땅투기나 하고 이렇게 "우리가 남이가" 이러면서 뭉쳐다녔지. 지옥에서 매일같이 구워지고 있을 전두환이 하고 그 패거리들 지옥에서도 그 같잖은 대장 놀음하면서 영원히 하나회 멤버들과 튀겨지길 기원함.
우리아버지도 하나회 저 놈들 탐욕에 공무원하시다가 불명예퇴직하셨지 나중에 복권되긴했는데 욕은 안할수 없음
전두광 씹새끼
솔직히 말해서 1987과 서울의 봄은 조금이라도 마음 약한 사람은 안 보는게 낫다 진짜 나도 별로 한 울음 안 하는 사람인데 1987에서 박종철 에피소드 나올 때마다 울뻔함
전두환 노태우 솜방망이 처벌 이었으니 석열이가 몰아서 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