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 스타플라티나의 '속도'를 앞질렀다는 점에서
상당한 재평가를 받고 있는 '타워 오브 그레이'
3부 작중에선 카쿄인의 법황의 결계가 아니었으면 처리가 불가능할 정도로 표현됬기에
3부 이후 죠죠 주연들이 잡기에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는 편인데
실제로는 어떠할까?
필자는 대략 4~6부까지만 서술해보고자 한다.
크레이지 다이아몬드
3부에서 죠타로가 타워 오브 그레이의 침을 뽑아서 부숴버린적 있다.
침을 수복시켜서 그레이를 끌어당긴다면 이길수 있음
더 핸드
더 핸드는 스타 플라티나보다 더 빠를 것이라고 여겨지는
레드 핫 칠리 페퍼를 상대로도 페인트를 넣어 유효타를 넣은 적 있다.
즉 오쿠야스가 머리를 잘 굴린다면... 은 힘들려나
에코즈
의외로 Act.1, 2, 3 전부 가능성 있는데
act .1 의 소리단어 붙히기는 제한이 없기에
승객 전원에게 붙혀서 스탠드에게 피드백을 준다.
act .2 는 강풍을 일으켜서 슈퍼플라이를 제압한다.
act. 3 은 포착하기만 한다면 무겁게 하는게 가능하다.
헤븐즈 도어
작중 4부에서 헤븐즈 도어의 적용 조건이 계속 변화하여 미지수인데
'로한의 그림을 본다.'
일 경우 로한의 승리고
'헤븐즈 도어가 터치한다.' 일경우 까다로워질 것이다.
러브 디럭스
작중 유카코의 머리카락의 길이를 늘리는 기술을 볼때
방어또는 카쿄인 처럼 결계를 만드는 것에 치중한다면
충분히 승산있는 싸움이 될 것이다.
골드 익스퍼리언스
골드 익스퍼리언스의 능력은 추적능력이 뛰어나다.
만약 죠타로처럼 그레이의 침을 부숴버릴수 있다면.
생물로 바꿔 본체를 추적하면 된다.
스티키 핑거즈
무모한 방법이긴 하나
작중 자신의 복부를 지퍼화 하여 보스의 복부관통한 킹크림슨의 손을
붙잡은 적있다.
피탄받을 만한 곳에 비슷한 함정을 놔두는 것도 방법
에어로 스미스
에어로 스미스의 추가 기능인 본체의 탐지기로
본체를 찾아낸다.
다만 본체가 카쿄인한테 뒷목을 얻어맞고도 기절한 연기+스탠드를 조종하는 인물이기에
호흡량을 구분해서 찾아낼 수 있을지 미지수
무디 블루스
타워 오브 그레이를 리플레이 해서 누가 보냈는지 조사하면 된다.
OR
무디 블루스의 배속속도는 타워 오브 그레이의 속도보다 앞서기에
그냥 그대로 리플레이 해서 서로 충돌 시켜버리는 것도 방법
퍼플 헤이즈
아니 뭐 작정하면 이길순 있는데
스톤 프리
카쿄인이 했던 실의 결계를 모방하면 된다.
죠린의 스톤프리는 본체의 생존력도 우수하다.
다이버 다운
대상에게 에너지나 스탠드를 잠행시켜 함정을 파는 것이
안나수이의 주특기
충분히 가능할 것이다.
웨더 리포트
광범위한 능력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강풍 한번만 일으켜도 끝난다.
푸 파이터즈
애초에 인간이 아닌지라
타워 오브 그레이의 파괴력으로는 충분한 치명상을 주기 힘들다.
더군다나 피해를 복구시키기 위한 수분을 보충하는 것도
타워 오브 그레이로는 막기 힘들다.
사실 대부분은 작가의 맘이라
스탠드의 상성을 따져봐야
사용자의 기량이 똥이면 별 의미가 없긴하다.
총알을 고정시키는 놈이 총잡이한테 지는 곳이니까.
스탠드 그없이어도 하야토나 엘니뇨정도 데려오면 또 어떻게든 대처 해버릴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