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빵을 물고 다니는게 아니라 뜨끈뜨끈한 순두부찌개를 먹으면서 달림
순두부찌개를 아무렇지도 않게 사람얼굴에 붓는거보면 작가가 순두부찌개가 뭔지 모르는거같은데
개그 만화에선 평범한겁니다
그것이 개그만화니까.
뭐이건 단발성 개그라서 이거 하나로 위상을 평가하긴 애매하겠지만, 최소한 지금까지는 생각도 않던 식문화가 갑자기 치고 들어간다는 인상이 있긴 하네
우리나라로 치면, 티비드라마 속 일상에서 훠궈를 먹는데 자연스러운거지. 심지어 PPL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