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 맺힐만하지. 내가 70년대 끄트머리에 걸치는 나이인데 어릴적 햄을 싸갈 정도면 부자였고 고기반찬 자체가 매우 귀했음. 초고도 성장과 맞물리며 매년 사각 철제도시락서 플라스틱 도시락통 그담 둥근모양에 길게 생긴 보온도시락으로 바뀌었는데 식문화도 어릴때 짜장말곤 딱히 없던게 햄버거,피자 이런거 전국적으로 퍼지면서 뉴스에서도 아이들 식습관 문제있단식의 뉴스도 나올때임. 여튼 내초딩 저학년때 기억은 분홍소시지면 아껴 먹을 정도로 맛있었음. 지금은 추억삼아 뜨거울때나 먹지 식음 안먹지만..
조리나 요리의 개념을 모름? 원래 계란입혀 구워먹는 음식이고 케찹 안 뿌려도 나름 맛남. 케찹 뿌리면 더 맛있다는건데 뭐가 그리 불편하고 배알이 꼴려서 음쓰니 하면서 부들댐? 뭐 누가 강제로 먹으라고 처먹였음?
너같은식으로 따짐 니가 밥도둑이라 하는 스팸도 구워야 맛있지 그냥 먹음 고양이 캔간식 같은게 느글거리고 비위상하는데 구워먹음 맛있다는 소리나 하고있냐.
콩자반 멸치볶음 맛있는뎅 근데 저 분홍 소시지는 ㄹㅇ 공감하는게 식당에서 반찬 내놓을 때 저거 주에 한번씩은 꼭 내줘야함 ㅋㅋㅋㅋㅋ 아저씨들이 좀 넣오달라하더라
못하는집을 안가봐서 그래
어육+밀가루 가공품이 한이 맺힐 정도인가 케찹 안 바르면 텁텁해서 더 안 들어가던데 저걸 많이 가져갈 정도면 나머지 반찬이 별로라는거겠지.
분홍소시지 계란발라구운거 이거 미식이거든요
엥 콩자반 멸치볶음 개맛있는데
근데 저 분홍소세지도 급이 있어서... 맛없는건 진짜 뭘 해도 맛이 없음.
진짜 저거 나올때마다 존나 짜증남 특히 우리회사는 저거 나올때 저거 말곤 다른 선택지가 다 서브임ㅋㅋㅋㅋㅋㅋㅋ 저 분홍소세지를 메인으로 강제해버리니까 그날은 그냥 밥 자체가 맛대가리가 없음
분홍소시지 계란발라구운거 이거 미식이거든요
연배가 지긋하시군요
콩자반 멸치볶음 맛있는뎅 근데 저 분홍 소시지는 ㄹㅇ 공감하는게 식당에서 반찬 내놓을 때 저거 주에 한번씩은 꼭 내줘야함 ㅋㅋㅋㅋㅋ 아저씨들이 좀 넣오달라하더라
엥 콩자반 멸치볶음 개맛있는데
미케링
못하는집을 안가봐서 그래
콩자반 멸치볶음은 다른 에이스반찬이 있으면 맛이 매몰되서 뭔맛인지 모르게됨. 단단하고 오래 씹어야되서,제육볶음이나 그런거에 비해서 씹는 결이 달라서 따로 놀게되는데. 흰밥에 김 멸치볶음 이런식으로만 먹으면 진짜 맛있음.
참으로 묘한 맛이 있단 말이지
메인반천이 떡볶이일때의 나 = 밥이 이미 탄수화물인데 반찬으로 탄수화물을 주네 ㅋㅋㅋ 메인반찬이 떡국일때의 나 = 오늘 밥 다 조졌다. 그릇 부족하면 또퍼온다
콩자반이랑 멸치볶음이 안나가나? 맛도리인데
다 좋은데... 어차피 급식 콩자반은 너무 조려서 돌 같은거 아닐거고
진짜 저거 나올때마다 존나 짜증남 특히 우리회사는 저거 나올때 저거 말곤 다른 선택지가 다 서브임ㅋㅋㅋㅋㅋㅋㅋ 저 분홍소세지를 메인으로 강제해버리니까 그날은 그냥 밥 자체가 맛대가리가 없음
나는 저거 없어서 못먹음 특유의 그 텁텁한 맛이 좋더라
맛있기만 하구만
함바집 분홍소세지는 왠지 몰라도 존나 맛있단 말이야
근데 저 분홍소세지도 급이 있어서... 맛없는건 진짜 뭘 해도 맛이 없음.
부르주아들은 완두콩 박힌 분홍 소세지 먹었었지 ㅎㅎㅎ
20대인데 엄청 좋아하는데 밀가루맛 난다고 싫어하던데 그밀가루맛이 맛있는데
난 분홍소세지 계란무친거 좋아하는데 이것도 브랜드마다 가격차이 급차이가 있어서...
어육+밀가루 가공품이 한이 맺힐 정도인가 케찹 안 바르면 텁텁해서 더 안 들어가던데 저걸 많이 가져갈 정도면 나머지 반찬이 별로라는거겠지.
의외로 옆에 갈비찜 있어도 저건 저것대로 맛있게 먹는사람 있음ㅋㅋㅋㅋ 고기랑은 다른 그 맛이 있어서ㅋㅋㅋ
한이 맺힐만하지. 내가 70년대 끄트머리에 걸치는 나이인데 어릴적 햄을 싸갈 정도면 부자였고 고기반찬 자체가 매우 귀했음. 초고도 성장과 맞물리며 매년 사각 철제도시락서 플라스틱 도시락통 그담 둥근모양에 길게 생긴 보온도시락으로 바뀌었는데 식문화도 어릴때 짜장말곤 딱히 없던게 햄버거,피자 이런거 전국적으로 퍼지면서 뉴스에서도 아이들 식습관 문제있단식의 뉴스도 나올때임. 여튼 내초딩 저학년때 기억은 분홍소시지면 아껴 먹을 정도로 맛있었음. 지금은 추억삼아 뜨거울때나 먹지 식음 안먹지만..
연속으로 먹기는 싫은데 가끔 먹으면 맛있어
이봐 저 메뉴는 추억을 먹는 메뉴라고.
나머지가 별로라기보단 평소엔 먹을 수 있는 곳이 없음. 추억의 맛이라 가끔 먹고 싶은데 집에선 안해주고
저거도 어떤거는 제법 짭짤해서 먹을만한데 브랜드를 까먹음 후랑크 뭐시기 중에서도 대부분 닭고기인데 간이랑 향이 좋은 가성비제품 있는데 걔도 브랜드 까먹음 근데 뭐 다른거 맛난게 많으니까 굳이 찾아보진 않는...
없애긴 뭘 없애; 친구들이 영영사들인데 저 반찬 가격이 싸서 좋아한다. 요즘 물가는 오르는데 식대는 안올라서 메뉴짜는데 죽을맛이라던데
저 트윗 쓴 사람은 콩자반 멸치볶음 싫어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콩자반 멸치볶음이 얼마나 잘나가는 반찬인데
솔직히 맛없어요
진주햄 소시지 좋아!
나도 아직 가끔 장보러가서 눈에 띄면 저 소세지 사가지고 옴ㅋㅋ
런천미트가 이런느낌인듯
난 저거 사람들이 욕하는거 보면 그정돈가 싶음 계란 입혀서 케찹 찍어먹으면 맛있는데
그리 나쁜건 아니지만 소,돼지,닭고기를 제끼고 나 등장! 이상황이니 반갑지가 않은거임....
반대로 말하면 계란에 케찹까지 찍어야 맛잇다는 소리잖아 스팸은 굽기만해도 밥도둑인데
계란에 케찹만 찍어 먹어도 맛잇는데 그게 맛없으면 음식이 아니라 음쓰지
저 분홍소시지 특유의 맛이있음. 어릴때 추억이 있는 사람은 더 좋아 하는거고. 걍 계란만 입혀 구워도 먹을만함. 남 맛있게 먹는 음식에 없애라면서 게거품 물고 발작반응 일으키고 욕하는게 개념이 없는거지. 케찹이 그리 만능이면 걍 케찹에 밥 비벼먹어
그러게 말이야 계란에 케찹이 그렇게 만능이면 밥에 비벼나 먹을것이지 그렇게 해서 먹으면 맛잇다고 하고잇어
욕하는건 이해못하긴하는데 싫어하는건 이해함 가지 같은거임 맛있으려면 조건이 필요함 하지만 다른 메뉴는 별다른 조건없이 맛있거든
조리나 요리의 개념을 모름? 원래 계란입혀 구워먹는 음식이고 케찹 안 뿌려도 나름 맛남. 케찹 뿌리면 더 맛있다는건데 뭐가 그리 불편하고 배알이 꼴려서 음쓰니 하면서 부들댐? 뭐 누가 강제로 먹으라고 처먹였음? 너같은식으로 따짐 니가 밥도둑이라 하는 스팸도 구워야 맛있지 그냥 먹음 고양이 캔간식 같은게 느글거리고 비위상하는데 구워먹음 맛있다는 소리나 하고있냐.
케찹에 밥비벽 먹으라던놈이 이런 소릴 하고잇네ㅋㅋ
오늘 회사 메뉴 봤더니 하필 오늘 소시지 전이네...
그럼 콩자반 멸치볶음이 끈질기게 살아있는 이유는 필수 영양소가 너무 풍부한 나머지 멸절시킬 수 없었던 것이냐
나도 저거 좋아함, 콩자반에 멸치? 좋아
잔멸치볶음 고급반찬인데..
난 저게 그렇게 좋더라
술에 많이 취했을 때는 먹을만 하던데
멸치볶음은 물엿 진득허니 넣어주면 녹진해서 맛도리인데
대신 물엿 많이 넣으면 나중에 딱딱해져서 먹기 힘들지...
나 저거 좋아하는데
나도 갠적으로 아는 영양사쌤 있는데 콩자반은 모든 사람이 싫어하는게 맞음 잔반 엄청나온대 또 잔반 많이 나오는게 미역줄기볶음
좋아하는 사람은 엄청 좋아하는데 싫어하는사람은 손도 안대는 듯.. 급식에서는 잔반 킹이면서 반찬가게에서는 판매1위 ㅋㅋ
급식은 내가 선택하지만 반찬가게는 엄마가 선택하거든 ㅋㅋㅋ
생각해보니 저런거 먹어본적이 없네. 그래서 한이 되서 그런가? 한까지 될 반찬은 아닌데.
콩자반은 싫어하는데 메루치 볶음은 맛나지않나?
우린 저거 좋아하는 사람 아무도 없음. 도저히 먹을거 없을때 먹는 반찬임. 저 반찬은 그냥 뭔가 고기 반찬이 없을때 구색 갖추려고 넣는거임.
난 70년대 후반생이긴 한데. 극혐. 분홍소세지 계란부침은 계란을 가장 맛없게 먹는 방법이라고 느낄정도.. 어릴때 집이 나름 꽤 어려운편이라 (아버지가 삼촌 보증섰는데 삼촌이 잠적해버림) 소세지 반찬같은건 거의 먹어본적 없는데 국민학생때 학교가 급식 시범학교라서 국민학생때는 급식먹고 중고등학생되서는 되려 도시락 싸가지고 다녔는데 국민학생때는 반찬으로 어쩌다 한번 나왔던거 같은데 그때도 싫어했음. 밀가루냄새 풀풀나서 중고등학교때 도시락으로는 늘 나물에 좀 비싼 반찬은 연근이나 우엉조림에 고기좀 넣은거.. 평소에는 멸치볶음정도 라서 어릴때 급식에 나와도 싫어했고 딱히 집에서도 분홍소세지 반찬을 먹은적도 별로 없어서 지금도 식당같은데서 반찬으로 나오면 손도 안댐 진짜 백반인데 찬이 부실하다 싶으면 계란만 벗겨먹음 ㅋㅋ
뭘해도 맛없는 분홍 쏘세지 맛있다는 사람 보면 신기함 구내 식당보면 한번 먹어 본사람은 안먹음 튀겨주면 튀김으로 먹으면 모를까
콩자반 멸치볶음 둘다 밥도둑인데
난 저거 맛있던데... 아 물론 가끔 먹으면 ㅋㅋㅋ
저런 거 찾는거 보면 아직 건강하시네요.
지 편식한다고 멸치볶음을 꼭올리고앉아있네 비유할거면 연근을 넣어야지
고통받는 아이들 조차 안 먹는 콩
저걸 맛있다고 먹는 사람들 보면 좀 대단하다고 느낌. 혀가 어떻게 된게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들 정도로.
이상한 다른반찬나오는것보다 저게 좋음 그러니까 우리도 이상한거 하지말고 차라리 저거 해줘요
개인적으로 극불호;;;
분홍소쎄지 ㅋㅋㅋ 중, 고딩때 도시락에 저거 싸오는 부자집 애들한테 하나만 먹자고 빌붙었던 기억이...ㅋㅋㅋ
저게 맛있는지 맛없는지는 둘째치고 다른 소세지나 고기 많이 줘봐 그때도 그러나 ㅋㅋ
난 분홍소시지 알러지 있어서 저거 나오면 강제 김치만 먹게 됨...ㅡㅡ; 그리고 개인적인걸 떠나서... 그냥 돈없는데 싸게 먹히니까 저거쓰는거지 무슨.. 아재들 타령이냐...솔직히....
백반집에서 나오면 살짝 반가운 분홍 소세지 ㅋㅋㅋㅋㅋ 난 저거 맛있던데
싫어했는데 소주랑 같이 먹다보니 극호됨
분홍소세지 맛있어 ㅋ
케첩 없으면 너무 쉽게 물림ㅋㅋㅋ
콩자반 멸치 등등 안먹어도 영양학적으로 올리는게 있는데 계란 분홍 소세지는 영양학적으로 제로야.
확실히 20대들은 저거 안먹더라 보통 30대는 두세개 40대는 네다섯개 집어가고 50대는 말그대로 듬뿍 퍼감
그러고 주름 잡히고 반짝반짝 빛나는 검은 콩자반 구경 못 한 지 꽤 되었네.
원래는 좋아했는데 일하면서 먹고있는 지역주민표 도시락 업체의 잣같은짓을 너무 당하고나서부터는 극혐함
억지 같은데;;;;;;;;그냥 재표비 줄이려고 하는거 아님?
일단 X세대가 70년대 생 인데 그거부터 틀려 먹은 게 신뢰성 없는 글이네 콩자반은 그렇다 치는데 멸치 볶음이 뭐!???
난 어묵잡채말이, 찰순대볶음같은거 보다 콩자반, 멸치볶음이 좋아.
콩자반, 멸치 볶음이 왜??? 분홍소시지 도 좋지만 그에 못지 않은 맛나는 반찬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