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시 토시히로 曰
(前 용과 같이 대표, 現 나고시 스튜디오 대표)
"게임을 만들 때 넓은 맵과 많은 퀘스트 같은 것에
집중하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넓은 맵을 좋아하는 유저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밀도를 높히기 위해 내용물을 채워넣는 것은 좋지만
비슷한 경험을 계속 반복하게 만드는건
결코 현대적인 방법이 아니다"
"게임의 볼륨/분량이 판매 포인트가 되는 시대는
이제 끝나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고시 토시히로 曰
(前 용과 같이 대표, 現 나고시 스튜디오 대표)
"게임을 만들 때 넓은 맵과 많은 퀘스트 같은 것에
집중하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넓은 맵을 좋아하는 유저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밀도를 높히기 위해 내용물을 채워넣는 것은 좋지만
비슷한 경험을 계속 반복하게 만드는건
결코 현대적인 방법이 아니다"
"게임의 볼륨/분량이 판매 포인트가 되는 시대는
이제 끝나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맞긴하지 텅텅 빈 넓은 맵 돌아다닐거면 마크를 켰지
용과같이도 저기에서 자유롭지는 못하지. 같은 맵을 몇번이나 재탕했고 서브미션이나 메인미션 전투는 복붙이 많은데. 대신 캐릭터나 서사가 재미있어서 버티는거지
유비 저격인가? ㅋㅋㅋㅋㅋ
유비...
플탐 긴거 해보면 전부 노가다성 반복 플레이 껴넣은 것들... 적당히 껴넣던가... 스토리나 알짜 미션들만 추려보면 5~6시간도 안되는...
유비...
나는 유비식 오픈월드 할게 많아서 좋아함. 오히려 맵만 넓고 아예 할 수 있는게 없는 오픈월드를 말하는 걸지도? 예를들면 포스포큰 같은 것들
유비 저격인가? ㅋㅋㅋㅋㅋ
맞긴하지 텅텅 빈 넓은 맵 돌아다닐거면 마크를 켰지
플탐 긴거 해보면 전부 노가다성 반복 플레이 껴넣은 것들... 적당히 껴넣던가... 스토리나 알짜 미션들만 추려보면 5~6시간도 안되는...
그래서 닌 신작 언제 낼건데 ㅋㅋㅋㅋㅋ 입만 털지말고 신작 내자 이제
나고시 스튜디오 설립한지 벌써 3년이 넘었네요. 근데 지금 뭐 만드는지 나오는게 하나도 없는데 이게 맞는건가
3년이면 나오기 힘들지
자유도 높은 하우징시스템만 갖춰도 넓은 맵의 장점이 확 있을거 같은데 멋진 경치 구경하면서 유유자적 생활컨텐츠 하는 맛이 있더라
근데 볼륨이 작으면 게임사 입장에서 비싼값 청구하기 힘들어지고 게이머들도 이 게임이 이 가격대가 맞냐고 지적하기도 해서.. 물론 볼륨이 단순히 맵의 크기만을 말하는게 아니기도 하고
너무 작지만 않으면 돼.
용과같이처럼 재밌게~~ 할 수 있는 작품하나 얼렁 내주이소~~~
용과같이 하면서 가본적 없는 카무로쵸가 우리동네보다 친숙하다 ㅋㅋㅋ
요즘 들어서 맞는 말이긴 해
어느정도 용과같이8에도 해당되는 말인듯.. 나고시 나가고 나서 확실히 용과같이만의 어느정도 진중한 분위기는 거의 사라지고 무지성 노가다 요소만 더 심해진 느낌
JRPG는 원래 노가다 게임임.
그러니까 바뀌어야한다는 말이죠. JRPG가 그 노가다 때문에 호불호 갈리고 주류에서 떨어져 나간건데 그걸 아직도 못 바꾸고 장르의 본질이라고 추켜세우고 있으면 평생 후퇴밖에 못할걸요
이전작들은 서브퀘만 장난스러웠다면 7부터는 전투부터가 장난치는것 같아서 나고시가 진중한 느낌은 다 맡았던게 아닌가 생각들정도...8도 최근에 클리어 했는데 키류 파트 서브퀘들 아니었으면 하기 힘들었을듯 근데 게임은 역대 제일 많이 팔렸다니 내가 나가는 수 밖에 ㅠ
9은 저지 아이즈 나오고 나오려나? 아님 이번 DLC 끝나고 나오려나
용과같이도 저기에서 자유롭지는 못하지. 같은 맵을 몇번이나 재탕했고 서브미션이나 메인미션 전투는 복붙이 많은데. 대신 캐릭터나 서사가 재미있어서 버티는거지
젋던 좁던...알차게 채워놔야지.. 어디서 뭘 좀 찾아줘.. 뭘좀 갔다줘.. 뭐가 필요해...이딴거 말고..
헤이헤이 ㅋㅋㅋ
디렉터 바뀌고 이상해진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