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너를 '이빨없는 자[Tönnlaus(텐나우스)]'라 부르겠다."
hikke forferdelig Ýsa III(히케 포르페델리그 이샤 3세)
1부: 용을 길들이는 자[Drekitemjandi(드레키템얀디)]
북방, 세상의 끄트머리에 섬이 하나 있었으니 그곳을 '비요르크[Björk(자작나무)]'라 부른다.
그 섬은 1년의 4분지 3이 겨울이며 폭풍이 불고 우박이 내리는 곳임에 혹독한 곳이었으나
가장 큰 문제점은 그것이 아니었으니 그것은 바로 용이 날뛰는 섬일지라
역사상 가장 강대한 족장의 아들 히케는 열달을 채우지 못하고 태어난 미숙아였으며
전사로 길러지지 아니하고 대장장이로서 자랐다.
비록 미숙아인데다가 어려 용력은 비루했으나 총명한 지능을 지닌 그는
병장기와 기구에 대하여 특출난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의 대장장이 스승은 '트림쟁이 표들(Fúll, Gobber)'로 한때 제일가는 전사였으나 외팔이에 외다리가 되었다.
불구가 되어서도 그와 비견되는 전사는 족장 광대한 스토이크 밖에는 없었다.
-이는 매우 중요한데 후에 다시 나오기 때문이다.-
어느날 밤 비요르크 섬에 가장 두려운 날이 다가왔으니 이는 바로 용들의 습격이었다.
가축들을 때로 물어가고 집은 불타고 노인과 어린이들을 숨기고 남녀 할것 없이 모두 칼과 도끼, 철퇴를 들고 나섰다.
그러나 히케는 그 연약한 몸 때문에 무기를 나눠주고 날을 세우는 것 밖에 하지 못하였는데
이에 불만을 가진 히케는 직접 만든 그물 발리스타로 용을 사로잡아 자신이 전사임을 증명코자 하였다
그리고 운명의 때가 다가왔나니
번개와 어둠, 죽음이 낳은 저주받은 생명체
그저 숨어서 눈에 띄지 않길 기도하는 것만이 유일한 수단인
목숨을 거두는 부정한 짐승
'밤의 분노[Nótt Ofs (뇌트 오프스)]'
그 소리를 들은 히케는 그 발리스타로 그물을 쏘았고 명중하는 소리를 들었으되 그 뒤에
'괴물같은 악몽[Skelfræðinir (스켈프레이디니르)]'이 찾아오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였다.
이렇게 함 써봤는데 어떰?
고대 노르만 어는 챗지피티 도움을 빌렸음
2부 족장과 우두머리[흐뵤딩기 오크{오그} 레이토이(Höfðingi ok(og) Leiðtogi)]
3부 숨겨진 세계 [Faldinn heimr(팔딘 헤이므르)]는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