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마,인도로 행군,보급은 없음,식량은 끌고간 우마... n독립유공자 또 너야!?
전쟁미화 철저하게 거부하는 거 원작 따라간다 했더니 만화판 작가도 그런거 안할 사람이었구나
할아버님이 무다구치 선생님 덕분에 쓸데없는 국뽕과 멍청한 망상에서 벗어나셨군
어쩐지 만화판 퀄리티가 높더라니
고인물을 마신 병사는 모두 죽었다 수인성 질병이 무섭긴 무섭다...
ㅋㅋㅋㅋㅋ 저 해맑은 미소...!
대신 외전에서 묘하게 힘이 들어가더라고. 특히 그 종이 기저귀라던가, 대용 포마드라던가.
나도 렙토스피라증 걸려봤는데 오줌이 안나옴 나는 깨끗한 환경인 병원에서 항생제 다량 투여받고 투석까지 감행해서 나았지만.. 군대에서 걸렸으면 끔찍하겠더라
ㅋㅋㅋㅋㅋ 저 해맑은 미소...!
계속 보니까 정들꺼 같음
어쩐지 만화판 퀄리티가 높더라니
어둠의민초단
전쟁미화 철저하게 거부하는 거 원작 따라간다 했더니 만화판 작가도 그런거 안할 사람이었구나
이세계 세가사원
대신 외전에서 묘하게 힘이 들어가더라고. 특히 그 종이 기저귀라던가, 대용 포마드라던가.
할아버님이 무다구치 선생님 덕분에 쓸데없는 국뽕과 멍청한 망상에서 벗어나셨군
고인물을 마신 병사는 모두 죽었다 수인성 질병이 무섭긴 무섭다...
여섯번째발가락
나도 렙토스피라증 걸려봤는데 오줌이 안나옴 나는 깨끗한 환경인 병원에서 항생제 다량 투여받고 투석까지 감행해서 나았지만.. 군대에서 걸렸으면 끔찍하겠더라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에서도 물 마시다가 탈 나는 에피소드 자주 나왔던 기억이.
이거 보니 허기와 갈증에 시달리다 맑은 물이 흐르는 강을 발견하고 환호하며 강물 마시려던 동료를 최대치가 물 못먹게 막고 이질 콜레라 같은거 걸려서 죽고 싶지 않으면 끓인 다음에 먹으라고 하던 장면 기억난다.물 마시려던 동료 역할이 박인환 배우 였던가 그랬던 걸로...
이걸 사네
고여있는 물 위험하지...
와 할아버지 임팔의 지옥에서 살아돌아오신 분이시구나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