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설명할때 마늘 넣었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마늘 깜박하고 안넣었음결과는 1차 심사위원 점수 1점 차이로 아깝게 2등(->봉골레에 마늘 안넣고 2등)
각본이라고하기엔 진짜 완성품에 마늘이 안보임 ㅋㅋㅋㅋ
마늘 안넣고 2등 한사람이나 마늘 안넣은거 캐치한 사람이나 ㅋㅋㅋㅋㅋ
마늘이 없어서 기름지게 느낀거였구나
요리에서 재료 하나의 차이가 어떤건지 바로 느낌 확옴
넣으면 점수 더 높게 나왔을 수도 있겠다 싶은데 ㅋㅋ 자기 낮게 보던 사람들에게 자기를 증명함
현타
요리왕 비룡에서 마파두부를 만드는 에피소드가 나오는데 별 난리를 쳐도 산초가 들어간 평범한 마파두부를 못 이기던게 생각난다
각본이라고하기엔 진짜 완성품에 마늘이 안보임 ㅋㅋㅋㅋ
하지만 조개만 넣었다는 말이 진짜 맞았고 ㅋㅋㅋㅋ 조개만 넣었습니다!(마늘 안넣음)
예능에 특화된 케릭터 자의든 타의든
넣으면 점수 더 높게 나왔을 수도 있겠다 싶은데 ㅋㅋ 자기 낮게 보던 사람들에게 자기를 증명함
허당같은 것도 증명해버림 ㅋㅋ
마늘이 없어서 기름지게 느낀거였구나
요리에서 재료 하나의 차이가 어떤건지 바로 느낌 확옴
요리 해보면 마늘 있고 없고 차이가 얼마나 심한지 바로 느껴짐 마늘 없으면 요리에 맛 빈 느낌이 확 오더라
ㅇㅇ 그래서 다른건 없어도 간마늘은 무조건 구비해놓음 파스타 계열은 진짜 너무 심한데 빼고 저정도면 진짜 미친 실력
없는데도 2등 까지 가다니
요리왕 비룡에서 마파두부를 만드는 에피소드가 나오는데 별 난리를 쳐도 산초가 들어간 평범한 마파두부를 못 이기던게 생각난다
아마 무난히 만들었으면 안성재 선에서 컷 났을거임 ㅋㅋㅋ 근데 너무 잘 만듷어서 마늘이 반쯤 메인재료인데 안성재도 뭐가 문젠진 모르겠는데 좀 과한거 같음 이럴수 밖에 없음 ㅋㅋㅋ
저런 자리니까 꼼꼼하게 해도 긴장되니 깜빡하고 놓쳤는데 그게 제일 중요한 재료였는데 2등? ㄷㄷ
마늘 안넣고 2등 한사람이나 마늘 안넣은거 캐치한 사람이나 ㅋㅋㅋㅋㅋ
둘 다 일반인이 아니니까 뭐.
탄식이 나올만 하다.
마늘이 들어가 완전한 완전체로 나왔다면 대체..
스포달아야해!
요리하는 돌아이였으면 인터뷰에서 그깟 갈릭 하나때매 .. 크 .. 이랬을듯
알리오 올리오는 이태리 셰프들이 마늘향만 첨가한다면 봉골레는 이태리 유명 셰프들도 마늘을 생각보다 많이 넣음..그만큼 중요한 재료임..
만화가 따로 없다 정말 ㅋㅋㅋ
마늘이면 치명적이긴 하네 근대도 2등 ㄷㄷ
안성재는 자기 최고점수 기준이 90점이라고 확실하게 못박았는데 마늘 빼먹고 88을 받음 ㅋㅋ
저 경험많고 대단한 요리사도 낯설고 엄청 긴장되나보네 7번을 업그레이드 하면서 무수하게 만들어봤을텐데
그거보다 전 미션 때문에 35시간인가 연달아 촬영중이었다고 함. 다들 제정신이 아닌 상태였다고
미션마다 촬영일이 다를 줄 알았는데 강행군으로 이어서 촬영한 건가? ㄷㄷㄷ
억까진행 + 나이이슈 였네ㅠㅠ
어디서 마늘을 빼먹었다 이거만 보고 탈락인줄 알았눈데 2등 ㅎㄷㄷ
현타
와 괜히 미슐랭 3스타가 아니네
이나리31
ㅇㅇ 만약에 '마늘을 빼먹었습니다' 라고 했으면 바로 최하점맞았을거임
만약에 '제가 깜빡하고 마늘을 안 넣었습니다' 라고 말했으면 아마 최하점 받았을건데, 깨닫는 시점이 늦었던건지 아님 일부러 말을 안 한건진 몰라도 잘 피해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기름지다 해서 ?? 그게 기름지다고? 그럴리가 없는데?? 하고 확인하다 발견한듯ㅋㅋㅋ
깨닫는게 늦었겠지 ㅋㅋ 설명할때는 직접 마늘이 들어갔다고 말했음 ㅋㅋㅋ 본인이 넣었다는데 안 들어갔을거라곤 생각도 못했을테니 버터가 더 들어갔나? 했나봄 ㅋㅋ
대회다 보니 여러 실수가 나오기 쉬운 거 같음. 낯선 환경이기도 하고.
무림고수1: 선배님의 초식에는 한가지가 빠져 있었습니다. 무림고수2: 아. 그것이 부족했구나.
뭔 다 무협으로 해석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
와 마늘하나빠진걸 캐치한것도 놀랍지만 그걸로 그래도 2등이면 진짜 어마무시하다.
그냥 심사위원들이 속았다고 생각함. 마늘 빈맛이 엄청클텐데, 그럼에도 뺐다는게 실수라고 생각못하고 뭔가 의도가 있겠거니~ 이러면서 점수 후하게 준듯. 그냥 명성 때문에 운이 좋아서 고점 얻은거지 만약에 마늘을 실수로 빠트렸다는 걸 심사위원이 캐치했으면 점수 최하 받았을 거라고 생각함.
왜냐면 자기 스스로도 소금, 후추 간 이런거 안했다고 말했으니까 뭔가 비움의 미학으로 오인했을 수 있음.
그렇지 않으면 자기 인생요리라고 만들었던 참가자들에 대한 실례이기도 함. 그분들은 그래도 자기 인생요리였다고 최선을 다해서 만들었는데 실수한 음식이 그것보다 점수 높으면 어떻게 돼? 백종원이 말한대로 이쯤왔으면 취향의 차이는 있어도 요리의 맛으로 점수를 내기는 정말 힘든 수준일텐데.
냉부해에서 단련되어서 인터뷰도 담담하네.
그걸 빼먹은 놈이나 빼먹은걸 맛으로 알아차린 놈이나...
빼먹고 2등한 사람이나 그걸 또 잡아내는 사람이나 진짜 일류는 다르다는걸 보여줌
마늘 빼먹고 2등 대단한데?
그것보단 바로 전 대결이 거진 35시간을 깨어있어야 했어서 피로때문에... 그때 농담으로 '이 나이에 밤 새면 치매온다'라고 했는데...
마늘은 넣냐 안넣냐 차이가 확나지.. 밍밍해짐
ㄹㅇ루 근데 요리하다보면 이거 넣어야지~ 했는데 빼먹는게 생길때가 있음 근데 저리 긴장되는 자리에서 요리하다보니 그런 실수가 나온게 아닐까..
가리비 감칠맛이랑 버터의 맛으로 가려져서 맛자체는 충분히 끌어올려졌을건데 밸런스 한축을 빼먹은거니
냉부에서 처음봤을 땐 허세 쩌는 동안 아저씨라고 생각했었는데, ㄹㅇ 쩌는 쉐프셨구나 라는걸 새삼 다시 느꼈음
이 전 미션에서 밤 샐때 "이 나이에 밤새면 치매걸려요" 다음 미션에서 "아 마늘을 깜빡.."
이거 음식 설명할 때도 시즈닝 안하고 마늘,올리브 오일 넣었다고 말함ㅋㅋㅋ
냉부때 허쉐프라고 놀리고 그랬는데 쩔긴쩌는 쉐프였어. 김풍은 어떻게 저런쉐프들과 경쟁을 했나
근데 이건 뒷얘기 들어보면 밤 새고 극한으로 36시간 안재우고 촬영했다니까 마늘 뺐다고 하니 어휴 얼마나 사람 안재웠으면 기본중의 기본을 빼먹냐 싶었음
안성재 셰프 자기 기준으로 90점이 최고점인데 마늘 빼고도 88점을 받았다면 도대체 얼마나 맛있는 봉골레 파스타인 거냐....
빡쌔보이긴하는게 백쉐프들 나이가 나이인데 잠도 안재우고 굴렸으니.. 체력적으로 너무부담컷을듯. 실력아무리좋아도 체력은 젊은 흑수저 이기기 쉽지않지..
마늘 없이도 1점 차로 2위인데 마늘 넣었으면...(두근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