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jan Kulusevski
It was put to Ange that he'd played Deki in the more central 8/10 role against Villa at home last season - was that a reference point for his move central this season?
Ange: "Yeah some of it. It was a little bit of discovery you know of just trying things. He always looked like he had the attributes to play inside but unless you do that, you're not sure. As I said, I think as much as I wanted to play him out on the wing, the way we play I don't think it suited his personality more than anything else because Deki loves to be involved in the game. His running capacity is ridiculous and he wants to be involved all the time. When you play wing in our set-up, there are a lot of times where the discipline of it is not being involved. I think he struggled with that as much as he was trying to and it's through discovery he's ended up in the area where he is most suited in our football and he is growing enormous and improving all the time. He was disappointed with his performance at Palace as well and again that is part of the journey of him understanding why things didn't click at Palace and he was back to his best on Wednesday night. When you have that running capacity and the quality he has, it's a hell of a weapon and it's one we can certainly benefit from."
질문자: "지난 시즌 홈에서 열린 빌라전에서 데얀 쿨루셉스키를 중앙의 8/10 역할로 배치했었는데, 이번 시즌 그를 중앙으로 이동시킨 참고점이었나요?"
안제 포스테코글루: "네, 어느 정도는 그랬습니다. 그건 약간의 탐구 과정이었죠, 여러 가지를 시도하면서 알아가는. 데얀이 안쪽에서 뛸 수 있는 자질을 갖추고 있다고 항상 생각했지만, 실제로 그렇게 해보기 전까지는 확신할 수 없었어요. 제가 그를 측면에 배치하고 싶었지만, 우리 플레이 방식과 그의 성격이 잘 맞지 않았던 것 같아요. 왜냐하면 데키는 경기에 계속 관여하는 것을 좋아하거든요. 그의 뛰는 능력은 대단하고, 항상 경기에 참여하고 싶어 해요. 우리 시스템에서 윙을 맡으면, 참여하지 않고 있어야 하는 순간들이 많아요. 그가 그것을 해내려고 노력했지만, 힘들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탐구 과정을 통해, 데얀이 우리 축구에서 가장 잘 어울리는 위치를 찾게 되었고, 그는 거기서 크게 성장하며 계속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도 크리스탈 팰리스에서의 자신의 경기력에 실망했어요. 그건 왜 팰리스에서 일이 풀리지 않았는지 이해하는 과정의 일부였고, 그는 수요일 밤에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왔죠. 그가 가진 뛰는 능력과 품질을 생각하면, 정말 엄청난 무기입니다. 우리는 확실히 그로부터 큰 이점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공격 잘 하는 터치라인 근처에 박아두고 골대 근처 공간을 풀백이 침투하는 정신 나간 전술을 계속 밀고 있는 감독
정작 골은 역습 상황에서 윙어들이 빠른 질주를 해서 넣었음
포스테코글루의 의도대로 저렇게 해서 지공해서 골을 넣었으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아님
이쯤되면 고집 좀 꺾을 때가 되었는데 곧 죽어도 안 바뀌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