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단으로 우크라이나 대통령인 젤렌스키 몰래 미국,EU와 논의하다가
젤렌스키에게 들켜서 해임됨.
그 이유가 왜 그러냐면.... ㅂ///ㅅ이라서 그런게 아님.
전쟁초기 러시아군의 대진격을 막아내고 반격하는 것까지 성공을 했는데
동부까진 확보하진 못했음. (여기까지가 2022년) 이때까지 우크라이나/러시아 사상자 각각 20만명 20만명.
2023년 가을에 우크라이나가 미국,EU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대반격을 시도.
결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진격할때랑 마찬가지로 우크라이나군은 막대한 인력 손실을 겪고 실패로 돌아감.
전력이 비등비등한 현대전에선 진격하는 쪽의 인력손실이 훨씬 심하다는걸 의미함.
세계 2위 군사대국을 상대로 여기까지 이끌어온 '발레리 잘즈루니' 총사령관
이때부터 이젠 더 이상의 전쟁지속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젤렌스키에 "휴전협정하자"라고 주장,
잘즈루니vs젤렌스키 구도로 변해버림.
그리고 2년간 인프라가 박살나고 인력이 갈려나가니간 2024년 초기 국민여론은
"이젠 전쟁 그만, 휴전하자" 여론 vs "영토 다 확보해야한다" 여론
지금은 훨씬 심한 상황이라고 추측됨.
미국이 이유대인 밀어주느라 예산을 이스라엘로 편성하는 중이라서...
그래서 현재 국민 지지율은 잘즈루니가 젤렌스키를 뛰어넘은 상황
그래서 이젠 잘즈루니는 독단으로 미국,EU와 모여 휴전 논의를 하다가
젤렌스키에게 들켜 해임하게됬다. 라는게 올해 초기 해임된 이유.
저건 장군이 선 넘은거 맞네 저거 잘못하면 쿠데타잖아
근데 군인으로써 독단 만큼 잘못이 없다
잘즈루니의 유일한 잘못은 '독단'을 한것 뿐이다.
Cpt_Titus
근데 군인으로써 독단 만큼 잘못이 없다
치명적이지
쟤들은 대통령 선거 안하나?
선거 지금 안 할 껄
저건 장군이 선 넘은거 맞네 저거 잘못하면 쿠데타잖아
땅을 빼앗기고 휴전한 뒤 전쟁영웅을 국가원수로 앉히는 그림... 어디서 본거 같은데...
차라리 빼앗긴 지역에 익스터미나투스를 가하고 봉쇄한다음에 '진짜 이러다간 다 죽습니다. 출구전략 찾으십쇼. 이게 안받아들여지면 나 군복 벗습니다'고 배를 쨌다면..
크림반도까지는 되찾아야 뭘 해볼만할텐데
해임후 현재까지 전선 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