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간 시리즈의 세계관은 다 이어져 있는걸로 유명한데.
켄간 아수라, 오메가, 덤최몇, 일승천금의 세계관에
온갖 기인이 즐비한 와중에 여성부 쪽에서
작가공인 명실상부한 최강의 캐릭터가 존재한다.
그럼 그게 누구냐.
국가전복 노리는 사이비 종교단체의 미친 전투머신녀?
뒷세계 격투기 챔피언 출신인 중국녀?
야쿠자 두목 출신인 여자?
근육가득 괴력녀?
정말 많은 여성 캐릭터가 있지만 아니다.
의외로 굉장히 초반부에 나온...
켄간 아수라의 주인공에게 결혼 드립을 냅다 날리던
이 '쿠레 카루라'가 작가공인 켄간 시리즈 통틀어 최강이라 하더라..
일단..
작중 남성 투기자들 레벨이 탈인간급인데
거기에 밀리지도 않고
되려 반격이나 페인트까지 넣는등 전투센스 자체도 넘사고
작중 아예 일족자체가 탈인간급인 쿠레 일족 중에서도
특출나다는 언급이 나오는 등 골때리게 강한 여고생이다..
그러니..
그보다는 밑이지만 격투연출 재미난 일승천금을 다들 보는게 어떨까??
일족에서 몇 안되는 마라는 칭호가 붙은 괴물딱지...라고 했던가?
아슈라 시점까지 하즈시 80% 이상 뽑는게 호리스, 라이안,카루라 셋임.. 사실상 라이안 바로 뒤가 카루라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