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비 아깝다고 혼자 유튜브 영상 찾아보면서 맨땅에 헤딩 중이었는데 무슨 후두를 내리라느니 성대를 붙이라느니도통 뭔소린지 감이 안 오니까 스트레스 받아서 미간 부여잡고 시발시발 하고 있었음근데 그동안 주워들은 지식들이 나도 모르는 새 몸안에서 융합이라도 했는지 소리가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길래어 이건가? 하고 계속 파고들면서 조금씩 수정하고 보완하고 하다보니 지금은 어설프게나마 야생화 완창도 가능해짐 n
부럽다 나도 유튜브 독학으로 8개월하다가 해도해도 안될거 같아서 보컬트레이닝 학원 2달 다님 근데 성대접촉이 안되서 2달 버림 ㅋㅋㅋㅋㅋ 배워도 쓰질 못하니까 진도가 더 나갈수가 없다 3개월차는 포기하고 집에서 글로탈 같은거 연습중
나도 그동안 성대는 근육이 아닌데 뭔 컨트롤을 하냐 이랬는데 누가 복식호흡이 곧 성대접촉이라고 주장하길래 복식호흡에 집중하니까 진짜 목 안쉬고 소리 잘 나옴
그것도 어느정도 접촉이 되는 사람이 하는거지 난 2옥 라 위로는 벌어져서 가성밖에 안나옴.... 가성대 써도 접촉이 덜되서 노래에 쓸수가 엄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