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그만둔다고 하고
간다는 회사가 진짜 개폐급이면 니들은 어케함?
그냥 응원만 해??
그냥 회사 직장 동료가 아니라 초등학교 때부터 알고지내고 계속 같이 노는 친구면.
어차피 가족도 아닌데 그냥 내버렬두는게 맞나. 아무리봐도 저긴 아닌데.
갑자기 그만둔다고 하고
간다는 회사가 진짜 개폐급이면 니들은 어케함?
그냥 응원만 해??
그냥 회사 직장 동료가 아니라 초등학교 때부터 알고지내고 계속 같이 노는 친구면.
어차피 가족도 아닌데 그냥 내버렬두는게 맞나. 아무리봐도 저긴 아닌데.
일단 말려보고 안되면 혀를 넣어
혀는 왜 넣어..
그치만 좋은 기회인걸..
뭐여 말려보고 안들으면 그냥 조용히 있으라는 뜻 아니었어...?
당연히 조언해줘야지. 친구맞음?
해주는게 맞지? 솔직히 말하면 지금도 저긴 아니라고 뜯어말리고 있는데. 이새끼 눈이 완전 돌았어
벌써 그만둔다고 부장한테 말한 상황이기도 하고. 부장은 더 다니겠다고하면 ok 할 사람이긴한데
근데 뜯어말려도 안들을거 같음 냅두고. 의외로 누가봐도 노답회사인데 그게 더 본인체질에 맞는걸수도?
이직하는 이유가 도시로 가고 싶어서래. 나이 30 넘겨서...
지금 사는곳이 깡촌임? 아님 경기도?
충북 진천이라고 촌이면 촌이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