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기억될 딸과의 시간 <- 이 부분 보니까 예전에 어떤 외국 피아니스트가 한 말 생각나네. 바이올리스트였나?
뭐, 악기가 중요한 건 아니니까 대충 넘어가고.
자기가 국제 콩쿠르 나갈 일 있었는데, 그때 마침 어머님이 많이 아프셨다 함.
그래서, 어쩔까 갈팡질팡 하는데 기획자가 각종 문화 매체에서 하듯이 흔하디 흔한 말을 하길
'네 어머님도 자길 만나러 오겠다는 너를 자랑스레 여길까? 아니면 일단 아픔을 딛고 세계 정상에 서는 걸 더 자랑스레 여길까?'
그 말이 옳다 여겨서 콩쿠르 나갔고, 꽤 좋은 결과를 얻었대. 그리고 얼마 안 있어서 어머님은 돌아가셨고.
그렇다고 만화처럼 극적으로 콩쿠르 나가서 연주하는데 돌아가신 건 아니고. 임종 자체는 지켜봤다고 했음.
그 사람이 말하길, 인생에 있어서 가장 후회하는 게 어머님 아프실 때 안 찾아가고 대회 나갔던 거라고 했었지.
단지 연주회하는 그날만 나간 게 아니라, 이런저런 일정 때문에 보름 이상 못 찾아간 게 너무나 후회된다고.
자신은 죽을 때까지 후회할 거라며. 그 기간만큼 어머님을 덜 본 게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상처라고 했었지.
심지어 부모님이 그런 날 더 자랑스레 여길 거라는 것조차 자기 업적을 위한 핑계였을 거라고 눈물 뚝뚝 흘리며 말했던 거 생각난다.
그러면 진짜 업적이 대단한건데 원래 처음 나라사랑카드 아무도 안할려고 했는데 마지막에 선택한 카드사가 신한 그러고 대박을 냈지 이유 남자라서 카드를 잘 안옮김 그래서 쭉감 신규 통장이나 카드 개설 해서 추가적인 신청을 함 대박 수순 2번쨰 했을떄는 카드사들이 너도 나도 할려고 했다고 들었습
능력이 대체 얼마나 좋은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보고 어줍잖게 따라하면 그냥 목 날아가고 커리어 끊긴다. 저게 가능하려면 저만큼의 능력&멘탈&센스가 있어야 함.
능력 ㄹㅇ 상관없이 울 회사였으면 윗놈들 각잡고 조졌을듯. 멋있음. 저런분들이 많아져야 출산율도 오르고 정상적인 세상이 될건데
(능력)
능력도 능력인데 승진과 자식과의 시간중에 자식을 선택햇다는게 대난하네 쉽지않은데
정병 안 걸리는 직장인의 표본이잖아
저러면 보통 집안에 돈이 많던데
정병 안 걸리는 직장인의 표본이잖아
(능력)
능력이 대체 얼마나 좋은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멋있게 산다..
능력도 능력인데 승진과 자식과의 시간중에 자식을 선택햇다는게 대난하네 쉽지않은데
그러니까 결론은 회사에 꼭 필요한 능력을 보여줘라. 그리고 알아서 살아라라는 거네 ㅋㅋㅋㅋㅋ
쉽냐고 그게ㅋㅋㅋㅋㅋㅋㅋㅋ
능력 ㄹㅇ 상관없이 울 회사였으면 윗놈들 각잡고 조졌을듯. 멋있음. 저런분들이 많아져야 출산율도 오르고 정상적인 세상이 될건데
저거 보고 어줍잖게 따라하면 그냥 목 날아가고 커리어 끊긴다. 저게 가능하려면 저만큼의 능력&멘탈&센스가 있어야 함.
저걸 어줍잖게 따라하는 사람은 이미 짤렸거나 취업을 실패했을 듯 ㅋㅋㅋㅋ
'나없으면 회사 안돌아가' 를 진짜로 할수있는 사람인가봐
본인의 프로젝트로 꽤나 돈 벌어주는 사람인가보다
능력이되니저게되네. 아니 대리가 무슨.
직급만 대리인거 같은데? 좀 방목형으로 뒀을 때 능력 발휘가 되는 사람이라서 대리보다 직급이 높으면 방목형이기 힘들잖아
저러면 보통 집안에 돈이 많던데
카드사에서 저럴 능력이면 이미 돈은 남부럽지 않게 벌어서 쌓았을듯 금융이 의사,변호사보다 훨씬 잘 버는 케이스도 많아서
영원히 기억될 딸과의 시간 <- 이 부분 보니까 예전에 어떤 외국 피아니스트가 한 말 생각나네. 바이올리스트였나? 뭐, 악기가 중요한 건 아니니까 대충 넘어가고. 자기가 국제 콩쿠르 나갈 일 있었는데, 그때 마침 어머님이 많이 아프셨다 함. 그래서, 어쩔까 갈팡질팡 하는데 기획자가 각종 문화 매체에서 하듯이 흔하디 흔한 말을 하길 '네 어머님도 자길 만나러 오겠다는 너를 자랑스레 여길까? 아니면 일단 아픔을 딛고 세계 정상에 서는 걸 더 자랑스레 여길까?' 그 말이 옳다 여겨서 콩쿠르 나갔고, 꽤 좋은 결과를 얻었대. 그리고 얼마 안 있어서 어머님은 돌아가셨고. 그렇다고 만화처럼 극적으로 콩쿠르 나가서 연주하는데 돌아가신 건 아니고. 임종 자체는 지켜봤다고 했음. 그 사람이 말하길, 인생에 있어서 가장 후회하는 게 어머님 아프실 때 안 찾아가고 대회 나갔던 거라고 했었지. 단지 연주회하는 그날만 나간 게 아니라, 이런저런 일정 때문에 보름 이상 못 찾아간 게 너무나 후회된다고. 자신은 죽을 때까지 후회할 거라며. 그 기간만큼 어머님을 덜 본 게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상처라고 했었지. 심지어 부모님이 그런 날 더 자랑스레 여길 거라는 것조차 자기 업적을 위한 핑계였을 거라고 눈물 뚝뚝 흘리며 말했던 거 생각난다.
멋있다
이건 능력 하나로 요약이 되는거...
저게 가능한거야? ㄷㄷㄷ 얼마나 회사에서 능력자면 ㄷㄷ
* 평범한 사람은 따라하지 마시오
최면어플 개발자 이신가?
능력이 안돼면 이미 책상없었겠지...
능력이 되더라도 저런 선택 가능한것도 아닌데 직급이 아직 대리인게 미스테리일정도 ㄷㄷ
오히려 저런사람 책임으로 묶어둘려고하면 바로 튀어나갈사람이라 기본급에ㅠ인센 빠방하게 넣고 대리로 자유롭게 풀어두게하는거같음
통쾌자??? 그 사람하고 서로 가족인가?? 비슷하게 생겼네
저분이 신한 나라사랑카드 기획한 사람이라던데…신한카드 일등공신이라고 ㅋㅋㅋㅋ
그러면 진짜 업적이 대단한건데 원래 처음 나라사랑카드 아무도 안할려고 했는데 마지막에 선택한 카드사가 신한 그러고 대박을 냈지 이유 남자라서 카드를 잘 안옮김 그래서 쭉감 신규 통장이나 카드 개설 해서 추가적인 신청을 함 대박 수순 2번쨰 했을떄는 카드사들이 너도 나도 할려고 했다고 들었습
저런사람은 몬가 할때 집중력이 장난아닐듯... 그러니 저렇게 소화해내는거지 저런 방식..부럽기도 하네요.. 집중해서 짧게 일하고 즐겁게 퇴근하는... 내 목표이기도 하고..
이런거보면 다른사람들도 나도 가능할까싶어서 따라할까봐 겁난다
저렇게 살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갖고싶다
딴게 엘리트냐 저런 사람이 엘리트지
부럽네..난능력도없고돈도없어서 미친듯이굴러야지머..가족과의시간도 돈이 있어야 시간이지.. 돈없으면 그시간도 고통이고.
가프 실사화야?
필요한것 : 개쩌는 능력 근데 개쩌는 능력 있어도 저리 못 사는 사람 졸라 많을텐데 능력 쩌는것도 부럽고 저런 가치관을 가진것도 멋지다 감히 따라할 엄두도 안나지만
그야말로 자기 삶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모습이라서 존나 멋있다.
스펙이나 커리어 보면 그냥 원티어임. 저러니 가능한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