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죽으면 아무것도 없는 무 라는게 너무 무서워서 걍 죽음의 공포 때문에 믿음 죽으면 천국같은 사후세계가 존재한다고 믿고 싶어져서 기댈 곳으로 종교를 선택함 최근 일요일마다 교회 다니고 있는데 사유가 내가봐도 좀 불순하기는 하다 그래도 성경에 나온 좋은 내용들은 지키려고 하는 중
졸렬한 자식
근본적인 이유 중 하나네요
원래 그러려고 나온 게 종교임
우리나라 종교가 기본적으로 기복신앙이라 이상한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