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베트남의 정기를 끊으려고 꽂아놨다는 말뚝 괴담 전설이 있었음
중국이 베트남 들어가서 그짓할 점령기간이 말이안되지
우리가 일본이면 월남은 중국이지 그나마 우리는 바다로 막혀있었지만 중국에들은 뭐 먹을게 있다고 자꾸 기어들어 감
우리나라에 박아넣은 일본 쇠말뚝도 대부분 군용 텐트용 말뚝으로 밝혀진거 보면, 중국이랑 베트남 전쟁때 중국 애들이 야전 텐트 깔려고 박아 넣은 쇠말뚝일듯...
한나라 시절부터 꾸준히 대월 정복이라면서 계속 원정하고 식민지까지 삼았으니까 쯩 자매 이야기처럼 한나라는 ㄹㅇ 개깡패였음
아시아권에서 식민지화 당한 경험 있는 나라는 다 비슷한 괴담 있을거 같음
풍수지리 엄청 깐깐했던 옛날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명당에 박아놓은 텐트용 쇠말뚝이든 측량용 말뚝이든 과학적 사고와 별개로 일단 불길하다고 생각하는건 당연했을듯.
괴담이란게 다 그런거긴 하지 ㅋㅋㅋㅋㅋ
중국이 베트남 들어가서 그짓할 점령기간이 말이안되지
묽은가루
우리나라에 박아넣은 일본 쇠말뚝도 대부분 군용 텐트용 말뚝으로 밝혀진거 보면, 중국이랑 베트남 전쟁때 중국 애들이 야전 텐트 깔려고 박아 넣은 쇠말뚝일듯...
343길티스파크
괴담이란게 다 그런거긴 하지 ㅋㅋㅋㅋㅋ
베트남 고대사까지 들어가면 점령기간은 차고 넘치지. 거진 천년을 지배당했으니까.
우리가 일본이면 월남은 중국이지 그나마 우리는 바다로 막혀있었지만 중국에들은 뭐 먹을게 있다고 자꾸 기어들어 감
인민배우 심영
한나라 시절부터 꾸준히 대월 정복이라면서 계속 원정하고 식민지까지 삼았으니까 쯩 자매 이야기처럼 한나라는 ㄹㅇ 개깡패였음
베트남 영토의 역사는 두 가지로 정리될 수 있지 하나는 자기들이 중국에게 밀려난 역사(원래 베트남의 주민족 기원은 중국 남부였음) 다른 하나는 자기들이 동남아 해안 따라 남으로 확장한 역사
쇠말뚝 괴담 비슷한게 있었나 보네
아시아권에서 식민지화 당한 경험 있는 나라는 다 비슷한 괴담 있을거 같음
중국이 상류에 댐을 엄청 지어놔서 하류에 있는 국가들은 죽응맛이라고 하더라
한국에서도 임진왜란때 명나라가 말뚝 꽂고 다녔다는 설화가 있긴 했지
임진왜란때 명나라가?
이여송이 풍수에 능했는데 조선을보니 중국을 넘을 수 있는 인재가 나올거같은 터가 보여서 곳곳에 말뚝박고 다녔다는 야사가 있음
그래서 고전소설 임진록에도 이여송이 조선에 인재가 너무 나오겠다 해서 쇠말뚝을 박고 혈맥을 끊었다! 라는 내용도 나왔음
임진록에 나온거면 엄청 예전부터 떠돌던 설화인가보네 일본군이 아니라 임진왜란 당시 중국군을 대상으로한 그런 야사가 있을거라 생각못해는데 신기하다
근데 위에 언급된 것처럼 군용 막사나 텐트 쇠말뚝이 와전된 것일지도...
풍수 개념은 동아시아 문화권 공통인가
풍수지리 엄청 깐깐했던 옛날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명당에 박아놓은 텐트용 쇠말뚝이든 측량용 말뚝이든 과학적 사고와 별개로 일단 불길하다고 생각하는건 당연했을듯.
정기를 끊는다기보다는 토지수탈을 위한 지적측량 목적이겠지… 대못 몇개 산에 박는다고 정기 끊긴다고 하면 산을 깎고 대형 철빔 박은 대도시 아파트들은 다 정기끊긴 죽은 땅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