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회사 ㅈ같아서 그만둡니다
이 회사보다 돈 더 주는 곳으로 갑니다 라고 말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왜 퇴사하냐고 물어봤을때 그냥 쌩깔 수도 없고
그냥저냥 적당한 스토리 하나 짜서(가장 많은 레퍼토리는 공무원 준비, 자격증 공부 같은 거 ㅋㅋ) 뭐 내가 여기가 ㅈ같아서 그만두는 건 아니고 다른 길을 모색해보려고 합니다 하고 방어적인 회피무빙 하는 거지 뭐 ㅋㅋㅋ
저는 와이프한테 과거에 매번
왜 ㅈ 같아서 그만둔다 못 하냐?
왜 돈 더 주는 곳으로 간다고 못 하냐?
왜 걍 그만둡니다 라고 못 하냐
그만둔다하면 때리길 해. 죽이길 해 라고 많이 얘기해줬지만요...
ㅋㅋ 뭐 여튼 못 하더라구요 ㅋㅋ
퇴사 쿨 오시면 저한테 와서 어쩌고저쩌고 이렇게 저렇게 이런 저런 일로 그만둔다고 얘기할 꺼야(또는 얘기했어!) 라는데
전 왜 그짓말을 하지? 낼모래 마흔이신분이 왜그럴까... 어휴 저 답답이 라고 속으로 생각하고 응 그래 잘했어 하고 ㅋㅋ 이야기 종료해요.
말 길어져봤자 저만 털림... 나한테만 강한 그녀
실업급여 허위수령 시도한거 같은데 니들 같은 놈들때문에 수령기간 줄이고 수령요건도 더 깐깐해진다고...
퇴직사유는 회사가 신고하게 되어 있는데. 신고할 수 있는 폼이 정해져 있음 '아내 사망으로 퇴직' 이거는 '개인사정으로 인한 자진퇴사'로 신고되고 자진퇴사면 진짜 어지간해서는 실업급여 못받음 고로 실업급여 부정수급은 아니고. 그냥 순수히 ㅂㅅ인듯
기사보니 본인이 먼저 관두겠다고 해서 그건 아닌 듯 진짜로 이런저런 사고쳤는데, 관둔다고 하면 욕먹을까 두려워서 핑계 만들려고였음
그냥 관두면 되지 왜 그랬을까
그만두고 싶은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머리에 문제가 있나
그냥 퇴사 하겠다고 하면되지 아내까지 죽이고 난리야 ㄷㄷㄷㄷ
그만두고 싶은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그냥 관두면 되지 왜 그랬을까
요즘 그런걸 그냥 못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긴했음
그래도 스무스하게 퇴사하는게 좋긴하니깐..
...???
흑흑 ㅠㅠ 남편이 죽었어요!!! 에이스으으으으으으으!!!!!!!!!
... 어....
머리에 문제가 있나
실업급여 허위수령 시도한거 같은데 니들 같은 놈들때문에 수령기간 줄이고 수령요건도 더 깐깐해진다고...
안그래도 요새 겁나 때려댄다.
루리웹-2792330915
기사보니 본인이 먼저 관두겠다고 해서 그건 아닌 듯 진짜로 이런저런 사고쳤는데, 관둔다고 하면 욕먹을까 두려워서 핑계 만들려고였음
루리웹-2792330915
퇴직사유는 회사가 신고하게 되어 있는데. 신고할 수 있는 폼이 정해져 있음 '아내 사망으로 퇴직' 이거는 '개인사정으로 인한 자진퇴사'로 신고되고 자진퇴사면 진짜 어지간해서는 실업급여 못받음 고로 실업급여 부정수급은 아니고. 그냥 순수히 ㅂㅅ인듯
그건 억측에 가깝고 원래 실업급여는 수급하려면 심사관하고 면담해야하고 취업활동 증거를 가라로 제출하더라도 일단 진짜로 활동을 해야함. 활동해서 붙어버리면 것도 골치아파지는거..
실업급여 신청해본 적도 없는 인간들이 시럽급여니 뭐니 하면서 이빨까더라. 심지어 4대보험 없이 부려먹은 새끼도,
참 못났다
그냥 퇴사 하겠다고 하면되지 아내까지 죽이고 난리야 ㄷㄷㄷㄷ
기사보니까 연기력개쩔었다네 ㄷㄷㄷ
근데 생각보다 퇴사도 쉽지 않은 곳 많다더라
퇴사야 삼성같은 대기업도 인사부서에서 딸깍 한번하면 되는데 퇴사프로세스라는걸 만들어서 뱅뱅돌게 해놓음.. 퇴직금정산도 복잡하고..
저런 게 진짜 추한 하남자 그 자체 아니냐
뉴스까지 나왔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 와이프도 퇴사할 때 죽어도 그냥 그만두겠다고 못하고 어케든 스토리 하나 짜내더라고요 진짜 이해안감.
퇴사할때 안 좋은 말 듣거나, 욕먹는거 싫다 -> 좋은 핑계대면 동정 받으면서 좋게(?) 관둘수 있다! 대충 이런 사고방식... 회피형한테 많음
뭐... 회사 ㅈ같아서 그만둡니다 이 회사보다 돈 더 주는 곳으로 갑니다 라고 말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왜 퇴사하냐고 물어봤을때 그냥 쌩깔 수도 없고 그냥저냥 적당한 스토리 하나 짜서(가장 많은 레퍼토리는 공무원 준비, 자격증 공부 같은 거 ㅋㅋ) 뭐 내가 여기가 ㅈ같아서 그만두는 건 아니고 다른 길을 모색해보려고 합니다 하고 방어적인 회피무빙 하는 거지 뭐 ㅋㅋㅋ
저는 와이프한테 과거에 매번 왜 ㅈ 같아서 그만둔다 못 하냐? 왜 돈 더 주는 곳으로 간다고 못 하냐? 왜 걍 그만둡니다 라고 못 하냐 그만둔다하면 때리길 해. 죽이길 해 라고 많이 얘기해줬지만요... ㅋㅋ 뭐 여튼 못 하더라구요 ㅋㅋ 퇴사 쿨 오시면 저한테 와서 어쩌고저쩌고 이렇게 저렇게 이런 저런 일로 그만둔다고 얘기할 꺼야(또는 얘기했어!) 라는데 전 왜 그짓말을 하지? 낼모래 마흔이신분이 왜그럴까... 어휴 저 답답이 라고 속으로 생각하고 응 그래 잘했어 하고 ㅋㅋ 이야기 종료해요. 말 길어져봤자 저만 털림... 나한테만 강한 그녀
와 레알 개븅신이네...
구라를 적당히 쳐야지 차라리 아프다고 캐어해야한다고 하던지 ㅋㅋㅋㅋ 너무 크게 쳤잖아
사장님이 와이프를 부활시켰다!!!
아름다운 이별 ㅇㅈㄹ ㅋㅋ
퇴사전에 조의금이라도 땡기고 가려고 저런건가?
작성자!! 출처!! https://cm.asiae.co.kr/article/2024111308184863342 이번만 대신 넣어드리는 겁니다..
기사 url 들어가서 보니 생각하는게 못난거 같다 차라리 나 이거 적성 안맞네 관둘게요가 맞을거 같은데 굳이 저런 변명을??
조부모님 살해범은 많이봤어도 와이프는 또 처음보네..
ㅋㅋㅋ 어제 저 녹취 듣다가 저랑 와이프랑 이불킥감을 넘어선 그 무언가라 얼굴 빨개질 정도로 너무 힘들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조커 코미디연기했던 그 장면 급였습니다 ㅋㅋㅋㅋ
걍...이때까지만 하고 퇴사하겠습니다.. 하면되지않니?
배워야 아는거지뭐.. 세상을 배우지않고 알수는 없다지만, 배울생각을 안하고 자기멋대로 '상상'하면 저럴수있지. 그게 일베든 페미든 촉법이든 뭐든 제대로 세상을 배우지않고 SNS나 상상으로 세상을 생각하면, 걍 혼자 이상한사람되는거지뭐....
음.. 두번 퇴직했지만 정말 다 깔끔하게 나온거같은데 두번째 퇴사는 면담이 왜그만두냐 힘들어서요 알겠다 였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