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랑구 이제 10개월
하지만 내나이 만 38세
알아서 찾아와준 첫째와는 다르게
언제까지 기다릴수만은 없으니
의학의 도움을 받고자 병원에 다녀왔다
첫날이라 나는 초음파랑 간단한 피검사만 하고왔음
남편은 ㅎㅎㅎ 정액검사했음 ㅎㅎㅎ
살다살다 병원에서 뽑을줄은 몰랐다며 현타 씨게온 표정이였음 ㅎㅎㅎ
여튼 둘찌가 와줄지 안와줄지는 모르지만..
일단 스타트는 끊어보기로 ㅎㅎ
동생 만들려는걸 아는건지 딸랑구가 더 보채고 앵기고 징징댄다
남편도 나도 둘은 갖고싶었던지라..딸아 미안하다
너의 의견은 각하한다 ㅠㅠ
몸도 마음도 힘든 여정이 되겠지만은..기운을 주세용 ㅎㅎ
얍☆
애국하시네
와.. 예쁜 애기 갖길 기도해오! 근데 왜 이런거 하세요...
유 유게악귀다이...!!!
둘째라니 화이팅
줌마유게이라니 심지어 애국자라니 추천...닥추요
둘째는 아드님이길
첫째야 미안....부모님이 둘째가 보고 싶으시대 화이팅이에욥
애국하시네
펄럭...? 아니...아니야!!!!!!
나랑드사이다파인맛
둘째는 아드님이길
나는 아들이였음 하는데 남편은 또 딸이였음 좋겠대 ㅋㅋㅋ
딸랑구를 또만드는 방법엔 개뵨태 착정주법과 무하한 뒷치기 술법이 ㅇ...
같은 유게이지만 실존인물이시다
둘째라니 화이팅
힘들겠지만..ㅋㅋ...
와.. 예쁜 애기 갖길 기도해오! 근데 왜 이런거 하세요...
내 유게력을 봐줘 어떻게 생각해
나랑드사이다파인맛
유 유게악귀다이...!!!
4천...일...ㅎㄷㄷ...
4천일 작성글 4천개 사이버망령 ㄷㄷ
줌마유게이라니 심지어 애국자라니 추천...닥추요
시도는 해볼라고용 ㅎㅎ
잘 되실거에요
고마워욥 :)
추천...
너도 추..ㅎㅎㅎ
애국추
가보자고
화이팅 해보겠슴
잘될겨.
고맙워!!
애국마스터 유게이추
늦은 나이지만 화이팅 해보겠서요
화이팅!
가보자고!!!! 흐럅!!!
애국자추
ㅠㅠ 한살이라도 어릴때 라는 말이 뼈저린다 흑흑
힘내세오
고맙워요
화이팅입니다 애기 너무 귀엽고 ㅎㅎ
고맙습니당 ㅎㅎ 요즘 떼가 좀 늘었서용..
첫째야 미안....부모님이 둘째가 보고 싶으시대 화이팅이에욥
쿨럭...엄빠가 미....미......미래를 위한 선택이야!!
첫째도 이해할꺼에요 (수 해가 흐른 후)
지질나게 싸우겠지만 ㅋㅋㅋㅋㅋ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능력자 추
욕심일수도 있지만 일단 시도는 ㅎㅎ..
두살 정도 터울이면 딱 좋네유 화이팅입니다
고마워요 화이팅할게용
꼭 건강한 둘째 얻으시길! 유부 동지로써 응원합네다
동지여 으어어아아아아아ㅏㅏㅏ!!!
사실 외동보단 형제가 있는게 정서에 도움준대니까 파이팅
응원 고마워!! 힘낼겡!!
오, 돈 주고도 못 사는(?) 동생을 선물해주려는 착한(?) 부모님...!
마찌마찌!!
원하시는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ㅎㅎ
몸 추스르시고 바로 ㄷㄷ 두분 아니 세분 다 건강하세요. 미래의 둘째도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ㅎㅎ
막짤 느낌이ㅋㅋㅋㅋ
ㄷㄷㄷㄷㄷ 가만 안두겠다는거잖아 흑흑
에이 동생 데리러 가겠다는 거지
그치? 그런거지? 요즘 괜히 찔린다구..
아따 애국하는 분이셨네잉
노오력은 해보려구..ㅜ
출산육 복구에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한 애기 낳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당
감사합니다 응원 받아서 화이팅 할게요
행운을 빕니다. 아들 딸 다 갖은 여자 되시길... >> 아둘맘 드림 ㅠㅠ
앗..그래도 행복..하시죠...?
애국자시네
노력은 해보려구 흡흡
애국추...이긴 한데 왜 온갖 혼돈 집합소인 유게에 계십니까?
내 유게력을 봐줘 내가 먼저야
다 잘 될거예요 그나저나 거의 2살 터울에 둘째가 아들이면...ㄷㄷㄷ
성별은 상관없이 건강하게만 와주면 좋겠음 ㅎㅎ
이 사랑스러운 분이 우리의 미래이십니다!!
그러치않아요 초보 육아러일뿐
쌍둥이 가자
둥이 조곰 기대중 ㅋㅋㅋㅋ
않이 내 추천 자연스럽게 뺏어가써...
힘내세요!! 시험관 시술은 남편보다 아내가 더 힘들잖아요.. 매일 매일 배에 주사도 맞아야 하고... 남편은 뭐 정저만 한번 빼면 끝이니까... 저랑 와이프도 결혼 6년간 아이가 너무 안생겨서 병원다녔는데 시술 3번만에 첫째 딸아이가 태어났어요. 처음과 두번은 같은 병원. 세번째는 다른 병원에서 했는데 3번째에 태어난걸 보니 병원 옮기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어휴 딸아 너만 이뻐도 충분하다 너무 이쁘다 하고 키우고 있는데, 작년에 은근슬쩍? 병원의 도움 없이 아들이 생겨서 어느새 8개월이 되었네요. 힘들긴 한데 그래도 하나보다 둘이 낫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ㅎㅎ
둘째가 알아서 와줬네여 ㅎㅎ 마음고생 많으셨을텐데 그거 다 잊게해주는 존재인거같아요 ㅎㅎ 가족분들 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ㅎㅎ
순산 기원합니다!
와 아가 뒷모습만 봐도 너무예쁘당 ㅠㅠ
앞짱구 뒤짱구라서 두상이 알감자 같음 ㅋㅋ
애국추 참 부모님 추
화이팅 하겠슴미다 ㅋㅋ
아들을 원하면 전자파를 멀리하시오... 주변 친구들이 다 딸부잣집이여
전자파 = 전자기파 = 빛 부터 시작해 모든 영역의 전파들 포함이라 피할 수도 없고 일반적인 범주의 전자기파가 몸에 나쁜 영향을 주거나 자녀의 성별에 영향을 준다는 근거가 없는듯
ㅋㅋㅋㅋㅋ 그럴듯하기도 하고 아닌것같기도 하고
그 장항준네 부부도 다녀왔다던 경주의 한방병원이 임신하려는 부부들로 줄을 선다는데..
난임 검색하면 글 되게 많이 나오더라 ㅋㅋ 새벽부터 줄선다던 ㅋㅋ
첫째 시도중인데 동갑은 둘쨰라니..어흑..
친구야 화이팅 ㅠㅠ내주변에선 내가 꼴찌야 ㅠㅠ
애국!
<(-_-) 아 너무 틀 느낌이네 ㅋㅋㅋㅋㅋ
엄마의 건강을 위해 최소 1년 이상은 쉬고 가지래 회복하는 시간이 최소 1년이라고 하더라..
나도 일년 채울까 싶었는데 육아휴직 기간중에 병원 다니는게 좀더 수월할거같아서 일단 가봄 ㅠ
그정도 나이차이가 키워놓으면 좋아요. 첫째 돌잔치하고집에 와서 뻣어있는데 와이프가 비명지르며 나한테 임테기 집어던졌음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눈에 보이는데
미리 축하드림다...!!! 부럽부럽...
화이팅 해볼게여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