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는 중대사항이거든요....
대충 먹고 살자고 하는 짓 짤
햄버거 먹어도 되는 미국인과 전투식량도 정식을 최대한 먹으려는 프랑스인의 차이
조종간이 보잉은 요크고 에어버스는 조이스틱이라
보잉 조종간은 자동차와 비슷한 핸들을 있는 반면에 에어버스 계열은 사이드 스틱이어서 보잉 보다 훨씬 넓어서 저런 식판을 놓을 수 있음.
밥은 중대사항이다.
나처럼 자동차운전면허만 있는 사람은 보잉이 유리하겠네. 이번에 한 대 뽑아야겠다
대충 먹고 살자고 하는 짓 짤
밥은 중대사항이다.
햄버거 먹어도 되는 미국인과 전투식량도 정식을 최대한 먹으려는 프랑스인의 차이
조종간이 보잉은 요크고 에어버스는 조이스틱이라
보잉 조종간은 자동차와 비슷한 핸들을 있는 반면에 에어버스 계열은 사이드 스틱이어서 보잉 보다 훨씬 넓어서 저런 식판을 놓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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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처럼 자동차운전면허만 있는 사람은 보잉이 유리하겠네. 이번에 한 대 뽑아야겠다
가까운 데 살면 나랑 에어풀 하자
보잉은 포스피드백 쎄게 걸려서 조종간 조작할때 힘도 훨씬 더 듦.... 괜히 조종사들이 스카이짐이라고 부르는게 아님...
아날로그 갬성 VS 디지털
어쩜 이렇게 설계 이념이 극과 극인지 신기할정도. 뽀잉은 피드백이 있어서 파일럿이 현상황을 알 수 있고 조종사에게 많은 권한을 주는 반면 에어버스는 너 그거 실수야! 하고 쌩깜. 근데 보잉이 장점을 스스로 버릴줄이야.
어차피 양쪽다 FBW일건대 디지털 아님?
에어버스가 컴퓨터 비중이 높다고 본듯... 짤에서 조종간 동시에 움직이는것도 에어버스는 안그런다는것 같고
보잉 747이 롤아웃한 시대가 시대다 보니 개량 되면서 FMS나 자동 조종과 같은 편의성 장비가 추가 됐지만, 기체 설계를 완전히 바꿔야하는 FBW는 최신형 말고 없어요. (최신형 B747-8도 주날개만 FBW 장착 됐지 꼬리 날개는 여전히 유압식이어서 이착륙시 난이도가 에어버스에 비해서 엄청 높아요.) 쌍발기인 보잉 777이 제대로 된 FBW가 장착되었어요.
보잉쪽은 포스피드백 쎄게 걸려서 항공기가 받는 기류 그대로 느낄 수 있고 힘도 훨씬 더 듦
저것 비상상황에 차이가 큰게 기장과 부기장 모두 패닉에 빠졌을 때도 보잉은 조종간이 연동되니까 서로가 무슨 조작을 하려는지 눈치 채기 쉬운데 에어버스는 그게 안 된다고 하더라...
으아니 밥먹는데 서럽게 하다니
미국은 공군에 진심이고 프랑스는 음식에 진심이다 ㄷㄷ
집에서 몰기엔 보잉이 좀 더 재미있음. 에어버스는 너무 자동화가 되어서 심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