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을 여자들이 많이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던데
그건 보드게임방 같은데 가서 가볍게 하는 사람들이고
얘네가 주력으로 파는 아캄호러 시리즈, 테라포밍 마스, 윙스팬 같은거 (나온지 5년, 10년이 지나도 월간 판매순위에 있음;)
사는 사람은 대부분 남성일꺼임 (윙스팬 예외적으로 여성분들 좀 한다고 들음)
이런 상황에 굳이 몰입하기 위해 디지털이 아닌 아날로그 게임을 하기 위해 모이는 판인데
의료 게임에 의료 용어가 아닌 사상 용어를 쓰는 명백한 실책을 저지르고
사과가 아닌 패륜아 타령?
그러고서 이번에 바로 엘드리치 호러 밀린 확장팩 동시에 내던데
판매량이 어떨라나...
코도모 보지 게시판이 아니었군
그건 새벽에 와야 함
사실 주력, 을 생각하면 그런 게임들 보다는 할리갈리, 젠가, 루미큐브 같은거라 남녀 성인보다는 가족 대상이나 학교 대상이 훨씬 크긴 함 물론 그래도 이 정도면 게이머스 게임 접겠다고 선언하는 수준이라 타격이 없을 수는 없다 생각함 문제는 대표란 새끼가... ‘기업, 직원 생계 보다도 사상’ 이지랄 떠는 놈이라
학교나 단체 판매가 따로 잡히는지는 모르겠고 가족은 어차피 개인이 살껀데 그것까지 포함해서 매출액은 내가 말한 류의 게임들이 이기고 있을껄? 가격 생각했을 때 간단한 게임들 2~3배를 팔아야 매니악한 게임들이랑 매출액이 비슷해지는데 애초에 한국은 간단한 보드게임도 많이 안하는 편이라 코보게 내에서는 판매량이 비슷하거나 매니악한 게임들이 오히려 앞섬. 간단한 것들은 코보게에서만 내는게 아니라 다른 업체나 교보재 업체와도 경쟁해야 한다는 점도 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