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에서 진행한거
경찰, 갱, 트럭, 택시, ems 각 팩션들 영상 쭉 보고왔는데
자유도는 분명 마크보다 떨어지는데 몰입도가 장난없네
롤플레이 안하고 현실끌고 오면 몰입도 박살나긴 하는데
자기 컨셉 잘 지키면 각 팩션들 스토리가 하나하나 꿀잼이네
다만 구조적으로 경찰이 어느 정도 부패하고 공권력 남용을 해야
나머지 팩션들이 유기적으로 돌아갈수 있는 느낌
옆동네에서 진행한거
경찰, 갱, 트럭, 택시, ems 각 팩션들 영상 쭉 보고왔는데
자유도는 분명 마크보다 떨어지는데 몰입도가 장난없네
롤플레이 안하고 현실끌고 오면 몰입도 박살나긴 하는데
자기 컨셉 잘 지키면 각 팩션들 스토리가 하나하나 꿀잼이네
다만 구조적으로 경찰이 어느 정도 부패하고 공권력 남용을 해야
나머지 팩션들이 유기적으로 돌아갈수 있는 느낌
부패하지 않은 경찰이 그타에 있으면 현실맛이 너무 나 ㄹㅇ
그 모드 일본쪽은 과몰입충 리스너들 때문에 무서워서 경찰들이 부패활동을 못함 일단 운영쪽에서도 그렇게 rp하라는 입장인데 다 무시해버리고 부패활동 한게 vcr gta2때 경찰서장 몬도(한국인)였지 일본섭 gta인생모드 여러군데서 했지만 몬도가 서장일 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가장 강하고 부패한 경찰조직이었음
그거는 서버의 존속성 때문에 그런거 아닐까? 인방처럼 단기간 프로젝트는 빨리 컨텐츠를 회전시켜야해서 경찰이 부패 안하면 인게임 재화는 계속 축적되기만 하고 뭔가 갱단활동에도 동기부여나 목적성이 흐린 느낌 들거 같던데
본섭은 월요일 빼곤 매일 돌아가니 그런 것 같은데 말한대로 단기간 프로젝트에서도 경찰들 부패활동은 일단 금지사항이더라고 얼마전 홀로라이브 gta때 첨 알았음
치지직이 아프리카랑 같은 방식으로 부패에 어느정도 눈감아주는 구조로 갔으면 싶네. 그 부패 덕분에 경찰 내부에서도 라인싸움도 있었고 견자희같은 경우는 지 상관들 다 부패했는데도 양심 지키면서 꿋꿋이 서장까지 다는게 드라마던데
확실히 경찰 부패 어느 정도 풀어주면 더 재밌긴 하더라 인생모드 일본만 있는 줄 알아서 맨날 그것만 틀어놨는데 덕분에 국내판도 있다는걸 알았음 이따 퇴근하면 치지직쪽 들러봐야겠다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