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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긴 진짜였네
전쟁전에도 저따구였다고 하면 믿기십니까?
학교 애들이 굶을 만큼 전황이 안좋나? 니들이 공격 측 이자나???
도강탕
피클국물인가?
오오 러시안 죄수학생이구나
북한에도 소금국을 하도 먹어서 몸이 막 붓고 그런다던데
도강탕
동치미?
피클국물인가?
라드 살짝 넣고 끓인 물인듯..?
저긴 진짜였네
쿠보 권두시 스멜난다ㅋㅋㅋ뭐여 이거ㅋㅋㅋ
저거 나 고딩때도 본거 같은디 ㅋㅋㅋ
후 이게 뭐냐면 앉아보거라 후우...
학교 애들이 굶을 만큼 전황이 안좋나? 니들이 공격 측 이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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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전에도 저따구였다고 하면 믿기십니까?
저긴 식량자급률이 100% 넘는 수출국이고 올해 흉작도 아니여서 예산 긴빠이 같은거 아닐까?
러시아 인플레가 28% 라는데 그 중에 특히 식료품이 많이 올랐다더라. 학교 급식비는 그대로라면..
부족한 칼로리는 우라늄을 조금 갈아넣어서 해결
오오 러시안 죄수학생이구나
한국식 맑은탕도 저것보단 색깔있는데
북한에도 소금국을 하도 먹어서 몸이 막 붓고 그런다던데
보드카 스프?
얘네는 지들이 침략해놓고 무슨 전쟁 피난민처럼 먹냐
물을 컵에 떠다놓고서 컵을 들어 마신다면 갈증을 해소해주는 물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 그릇에 물을 넣고서 숟가락으로 떠먹는다면 그리하여 본질은 비록 컵에 담긴 물과 다를 바 없다 할지언정 그 물로 인하여 식사가 되어 나의 허기를 달랜다면 그 물이야말로 스프가 아니라 무엇이라 할수 있으랴.
"허기가 안 달래지는데요." "달래진다면 스프다라는 건 안 달래지는 게 전제입니다." "이런 X"
와 나 영어 진짜 존나 못하는데 저기 적힌 영어 다 읽을 수 있음 나 아직 영어공부하기 늦지 않은 듯
아니 제목만 보고 보르시치인가하고 하고 들어왔더니 왠 맹물 비쥬얼이....
러시아라니 아이는 때리고 굶겨야 자립한다는 정신승리 시전할거 같은
학교 급식이라니
Jaded_Bus_5371 : What's different?
멸치 다시다 한봉지만 넣고 끓여도 저거보다 진하것다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그 자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닥이 보일만큼 투명한 스프와 벽돌만큼 단단한 빵 한 조각을 배급으로 받았다.
그거 굴라그에서 겪는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세계적으로 공교육 급식이 개판인거 같더라. 괜히 우리나라가 급식으로 국뽕빠는게 아니야
오 세르게이, 그 빌어먹을 스프통 아래를 휘저어보오. 이런 소금국으로 벽돌을 어떻게 나른다 말이오
그래도 보드카 한병만 던져준건 아니잖아...한잔해~
러시아 문학 원동력 발생 중
고기 씻은 물이냐
이거랑 섞어먹어라ㅋㅋㅋ
군대 똥국보다 심각하네...
자라탕스프임
센-츄리 스프!!
Ah~ Russian School Prison.
일단 윗사람이 수프 먹고 거기에 소금이랑 물타고 중간관리직이 먹고 그 다음 또 물타고 소금 타서 선임들 먹고 물타고 소금탄 버전같네
쟤네는 전쟁 전부터 자기들끼리 자국 비하할 때 쓰는 표현이 '눈 내리는 나이지리아'임 물론 대도시야 다른 나라들처럼 휘황찬란하지만 못 사는 동네는 아프리카 빈국 뺨치게 막장이라던데
a: 감옥임? b: 아니, 러시아 a: 뭐가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