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청소보다야 낫다 뿐이지 재시공도 문제인데
건축법상 건축물의 마감재료의 해체, 교체 등의 면적이 크면 '대수선'에 해당하고, 건축법상 허가 또는 신고를 받아야함.
이건 당연 규모때문에 허가로 넘어가고, 시공도 종합건설업 있는 규모있는 시공사부터 가능
또 규모때문에 안전관리, 품질관리도 따라붙고, 그외 건기법(건설산업기본법) 등 법령에서 특정공사 등, 현장 및 주변 안전관련 해야되는게 엄청 많음
다행히(?) 대수선은 감리는 미해당이라 빠지고
위에 말한게 다 절차고, 저런 절차 처리기간만 해도 진짜 순수하게 한달 잡힘. 중간에 뭐 찐빠나면 더 걸리고
거기다 뭐 서류 작성도 시간걸리는 일이고, 허가받는다는건 도면까지 싹 해야된다는 소리라 것도 시간걸리고
(기존 준공도면을 들고있다면 시간절약되긴함)
정작 재시공하는것도 사실 멀쩡한거 두고 못쓸건 떼고 하는것도 매우매우매우 제한적이라 사실상 전부 까뒤집는 초 대공사가 될거고
청소나 재시공이나 비용의 차이는 있어도 시간의 차이는 거의 없을거. 정상화까지 최소 반년 거의 1년 봐야됨 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