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먼 다이슨
박사학위 받는걸 자신의 가능성을 규정하는거 같아서 안받은 과학자로
상당히 많은 분야의 족적을 남겼으나,
[원자 핵공학, 입자 물리학, 천문학, 고체 물리학, 수학,이론물리학 등]
대표적으로는 양자역학이다.
당시 양자역학은
리차드 파인만 vs 줄리안 슈윙거, 도모나가 신이치가 양자역학의 접근 수식으로 존시나 내전중이였는데
다이슨이 둘다 읽어보고 깔끔하게
"양쪽이 하고 있는 것들은 근본적으로 사실 같은 개념임"
이라고 서로 개념들 퓨전시켜서 양자역학의 기틀을 완성시킨 능력자이다.
[이게 존시나 어려운 이유가, 두 실이 엄청나게 얽여있는데, 그걸 다 풀어버린다음, 두실은 매듭지어서 한실로 만들어버린것이다.]
이렇게 개 쩌는데 노벨상을 못받은 이유가
당시 노벨상 받을수 있는 인원이 3명이라서 이다...
[리차드 파인만,줄리안 슈윙거,도모나가 신이치]
당시 과학자들 역시 결정적인 한방을 제시한 다이슨이 왜 못받은것인지 상당히 의야해 하였다.
청소기라서
다이슨 청소기 따위가 아니라 다이슨 스피어로 유명한 분임
나도 지금 박사과정 진행중이지만... 선배들 졸업하는 논문 상태 보면... 저게 박사수준인가 싶을 정도로 실망스러운 논문 투성이다. 하지만 울나라는 박사 못따면 정교수 지원도 못하니까 따야지 뭐~ 어쩔 수 있나... 저 사람처럼 노벨상 급 업적이 없으니~ 학위라도 따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