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이것이 진정한 초기 바람의나라다!' 하면서 그룹원 많아도 경험치 똑같이 먹으니
그냥 주술사들 우르르 다니면서 맵 쓸면서 다니다보니 그룹원이 늘어날수록 얻는 경험치를 줄였는데
소규모 파티 경험치도 잔뜩 줄여놔서 1:1 필살기 사냥 하느니 왕퀘 뺑이 도는게 훨씬 빨라짐
유저는 초창기인데, 왕퀘는 본섭에선 3차승급 나온지 한참 후에나 등장했던 컨텐츠라 사다리를 너무 일찍 놔준 느낌?
그럼 여기서도 소환 출두 없는 전붕이들은 비영사천문으로 뛰어다녀야 하고
도사들은 소환출두 있어도 한 마리 잡는것도 한 세월이라 노답이고
상대적으로 사냥 좀 빠른 도적 술사들만 왕퀘로 쭉쭉 크고 있는 상황이라네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