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요새 주점 가면 술만 퍼마시는 풍조는 사라지지 않앗어? 안주도 삐까뻔쩍해야지 20~30대들 꼬일건데
뭐 그렇다고 노년층이 싹다 빠진것도 아니고, 여전히 많이 마시는 사람들도 있고 하지
ㅇㅎ
술 퍼마시는 문화는 좀 덜하긴 한데 안주나 기타 잡다한거 좋아하는 부류는 다른 목적이 있으니 적당히 몸관리랑 유머센스를 기르고 얼렁 사출되어라
간다는게 아이고 궁금해서
장사면 분위기랑 소잿거리, 분위기만 살아도 됨. 어짜피 술먹는게 목적 아니면 한잔값에 비싸도 납득된다 싶으면 되니까 도떼기 시장이 아닌 방 잡고 술 조금씩 홀짝거리면서 '이건 ㅇㅇ 입니다. ㅁㅁ하게 드시는 걸 추천 합니다.'하는 쪽으로 유도 젊은 애들은 존중과 특별함을 필요로 해서 자기가 대접받는 느낌과 통제할 수 있는 자유 그리고 어디가서도 이런거 못한다 는 그 느낌 딱 좋지.
술 시키고 뻥튀기 같은 기본안주만 주구장창 달라는 시대는 지났지 값이 좀 나가도 맛있고 고급진거 시키지
그치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