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음.. 프로젝트 같이 진행했던 동기가 다른 경쟁 회사로 이적한다고 할때의 가는구나 이 기분...
개인적으로는 가면은 그팀에 갔으니 다음에 만날때는 적이다 요런 느낌으로다가 밈으로만 재밌게 유머소재로 쓰일 정도의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팀팬 문화가 그렇고 개인이 생각하는게 그렇다니 존중하면서 다른팀에 갔으니 그 팬 응원하면 된다는.. 화가난 팀팬의 심기만 거스르지 않고 서로가 토닥토닥해주었으면 좋겠워요
스포츠도 팀팬없어서 손흥민 선수가 다른 외국팀으로 이적한다고 했을 경우에도 별 생각 없을것 같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