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동의. 다문화가 아니라 한국화 되어야함. 그들이 한국이 좋아서 한국에서 산다면 그들의 문화를 고수하는게 아니라 한국화 되어야함. 다문화는 그들이 한국인이 아닐때 그들의 문화를 존중하는것이지 일단 한국인으로 이 땅에 산다면 우리 문화를 따라야함. 그래야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이 유지될 수 있고 공동체로 존속 될 수 있음. 한국화가 되지 않는 다문화는 갈등과 분열을 조장할 뿐임.
다문화랑 다민족은 다름. 단순히 외국인 이민자가 늘었다고 다문화가 되는게 아님.그건 민족 구성원이 다양하다는 거고. 대표적으로 중국이 있음. 한 국가내에 여러 민족 정체성이 혼재하는 경우가 다문화인데 이게 제다로 돌아갈 수 있는 개념이면 아프리카나 중동에서 내전이 빈번할 이유도 없고 유럽이 이민자 문제로 고통 받을 이유도 없음. 흔히들 미국이 다문화 국가로 생각하지만 철저히 미국식 사고방식(혹은 미국인이라는 정체성) 위에 각 문화의 특징이 드러나는거라 무분별한 문화 수용과는 다름. 특히 남부 일부 주에서는 히스페닉 계열이 급증해서 언어나 문화적 위협을 받게되니 사회적 문제가 되고 그결과 트럼프 당선 원인이됨. 우리도 다민족 국가로 전환을 피할 수 없다면 무분별한 다문화 수용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한국적 정체성 위에 그들을 융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함. 다문화란 단어가 뭔가 포용럭있고 멋진말 같지만 상당히 위험한 개념이라고 봄.
그래서 역사 교육 중요성이 높아진 것 같음.
한국인이라는 울타리를
'조상 대대로 한반도에서 나고 자란 혈통' 기준으로 쳤다간
'엥 나는 아닌데요?' 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질텐데
'이 땅에선 무슨 일들이 있었고,
거기서 굴러온 결과가 지금 니들 출발점임'
이라는 인식이 국민이라는 집단을 형성할 것이므로...
그렇게 끝! 하고 말 문제가 아님
공공기관 및 필수 기관들 이용 방법은 어떻게 설명할거며,
언어 교육은 어떻게 할거며,
한국 문화와 다른 나라 간의 문화 차이는 어떤지,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등등등
조금만 생각해봐도 제대로 정착시키는데 필요한게 엄청 많음
니가 알아서 해
하는 순간 유럽이랑 미국 꼴 나는거임
심지어 유럽이랑 미국은 준비 많이 한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그런데...
나는 용산에서 러시아애들 많이 봄
특히 러시아인이 학부모가 상당히 많더라
길 가는데 교복입은 러시아애랑 우리나라애가 같이 놀면서 지나가는데 우라나라애가 중국집가서 양꼬치 먹자 하니까 러시아애가 우리동네 가서 터키집 양꼬치(아마 샤슬리크인가 그거인듯?)랑 빠메니(?) 먹자 하는 등 이야기 듣고 참 많이 바뀌었구나 생각이 들었음
이민자들이 문화적인 전통을 유지하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님
관습이 현지 관습과의 충돌이 있다면 현지 관습을 따르는 것이 충돌을 줄이는 길이고
현지인과 의사 소통 정도는 원활한게 좋겠지
"다문화"라는 애매한 용어 선정 때문에 문화적 다양성이라는 긍정적인 사안에 대한 반발감이 생긴 것이 아쉬움
문화적 특성 유지라는 것이 본질적으로 체제에 대한 불순응일 필요는 없는데,
관리가 어려운 사람들을 받고 관리를 하지 않는 것을 저런 단어로 퉁치니까 나쁜 선입견이 생겨버린듯
넌 이제부터 고려인이야 알겠어?
서울턱별시민들만 모름 농사랑 물코기 잡는건 다 외노자들이 하고 있는데ㅋㅋㅋㅋㅋㅋ
지방 장날에 장터가면 반은 이미 외국인임
중소 공장도 외노자 없으면 문닫아야 할 판
말하기 전까진 한국인인지 모를 수준부터 딱 봐도 다른 혈통처럼 생긴 사람들까지 많다
다문화로 가면...이 아니고 이미 다문화국가임. 수도권 사람들만 모르는거.
둘 다
지방 장날에 장터가면 반은 이미 외국인임
넌 이제부터 고려인이야 알겠어?
뭣
러시아 애들 백인티 많이 남? 아니면 동양계 느낌?
둘 다
말하기 전까진 한국인인지 모를 수준부터 딱 봐도 다른 혈통처럼 생긴 사람들까지 많다
헤에
러시아도 동부쪽은 동양인혈통 많음
....작성자님....자신의 외모를 아주 잘 알고계시는군요....
서울턱별시민들만 모름 농사랑 물코기 잡는건 다 외노자들이 하고 있는데ㅋㅋㅋㅋㅋㅋ
MN Richelieu
중소 공장도 외노자 없으면 문닫아야 할 판
그..... 외노자 밀집으로 난리인 주요 밀집지구들 상당수가 서울에 분포된건 알고 서울혐오 시동거시는거죠......??
지방 산단 마을 편의점 저녁에 가면 다문화파티 벌어짐 가끔 도로에 몰려나와 물담배 피는 외노자들도 보임 ㅋㅋ 식자재 마트도 외국인들 많고 이들을 제대로 받아들일 준비는 아직도 요원함 사람들 사선도 바껴야 하는데, 도시 사람들은 농담거리로만 여기더라
턱뼐시에도 외노자들 수두룩함 한국인이 많아서 티가 덜 나는거일 뿐
유게에 되도않는 외노자 혐오글 올라오는걸 수도 없이 봐서 그러죠. 저 사람들 없으면 농사고 나발이고 하나도 안되는데 일자리 다 뺏어 간대는둥 알못소리를 얼마나 해대는지요.
유게에 혐오글 올라오는거랑 니가 개뜬금 서울멱살잡고 혐오하는거랑 무슨 관계가 있는겨...? 혐오글올린 애들 다 서울애들로 판결함?
"외노자 밀집으로 난리"라는건 혐오가 아니고 서울턱벽시민이라는건 또 혐오야? ㅋㅋㅋㅋㅋㅋ 걍 계속 그렇게 사셔
서울에도 꽤 외국인 많긴함. 동네에 대학이 많아서 중국인 유학생들이나 흑인이나 중동 사람도 많음. 종로쪽 가면 인도 네팔 동남아 사람들 많이 있음. 어제는 동네 길거리에서 장사하는 찐터키 아저씨한테 케밥도 사먹음. 한국말 전혀 못해서 바디랭퀴지 써야했음
진작 뭐라도 준비했어야 하는데 안된다고 말만 하고 가만히 있으면 그냥 뚫리는거지 뭐
근데 뭐 합법적으로 한국에서 월급 받으면서 세금 내고 살면 그냥 한국인이지 뭐... 뚫리니 마니 같은 염려까지 해야하나
'뜷린다'는 표현에서 의도가 투명한 것 같은데 지방은 진작에 뜷리고 자시고도 없는 단계고 (농사 일손 많이 필요할 때는 '모시고'일 수도 있음) 들어온 + 들어올 사람들 어떻게 잘 데리고 사느냐 고민해야 되는 상황임
내가 말하는건, 한국어를 적극적으로 가르쳤어야 한다는 거를 말하는 거임 그냥 지나가는거면 모르겠는데 딱 단어만 보고 궁예질하고 싶으면 최소한 내가 그동안 뭐라고 했는지라도 좀 보고와라
그리고 여기나 다른 커뮤나 외국인 노동자에 대해 얼마나 쌍심지 켜고 반대하는데, 그런 맥락에서 "뚫린다"는 표현을 쓴거지 무슨 한 단어 가지고 사람을 판단하려고 하냐 난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만 잘 가르치면 이민 풀어야 한다고 생각함
러시아 연방 부라티야 출신ㄷㄷ
루스끼스끼야
보드카!
너는 오늘부터 아쎄르게이 야
진짜 초등학교앞에 지나가는데 중국어 러시아어 몽골어하면서 지나가는 애들보면 미래가 보이긴하더라
전체인구의 5%이상이 외국인이면 다인종,다민족 국가로 분류한다는데 한국은 넘었다고 한듯
러시아에 동양인 많이 살아서 그럼 ㅋㅋㅋ 부랴트인 같은 아시안 민족들이 많아
아니 여긴 한국이잖아 ㅋㅋㅋ
쑤꺄블럇
너 고려인이구나?
근데 왜 미국도 아니고 한국 오는거지
한국인도 미국으로 일하려 가려면 비자 지랄맞은데 보통 저개발국가 노동자가 단순노동으로 미국 입국비자 나오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움.
미국도 많이 감 오는걸 다 안 받아주고 그마저도 단속을 꽉 조인다는 상황이고
도브리 우트라
이제 외국출신도 많아지는거지 다문화로 가면 나라 분열되고 안좋은것같은데 우리나라 정체성을 유지할수있도록 교육도 연구해야 유럽보니깐 다문화되니깐 싸움만 많아지고 정부도 힘들어하던데
화화
다문화로 가면...이 아니고 이미 다문화국가임. 수도권 사람들만 모르는거.
그건 다민족국가지 다문화는 다른거야
단일민족국가 반대말이 다민족국가지 다문화국가가 아니야
현실부정하지 말고 자료라도 좀 찾아 보고 와... 한국은 사전적 의미의 통계자료도 이미 다문화국가 요건 충족한지가 한참 됐다고.
다문화주의 개념이 이래 민족마다 다른 다양한 문화나 언어를 단일의 문화나 언어로 동화시키지 않고 공존시켜 서로 승인ㆍ존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상ㆍ운동ㆍ정책이라는데 이게 공식화되면 한국어 말고도 러시아말이라던지 중국어가 공용어가 될거야
그렇게되면 지금 유럽이 신음하고있는 문제가 다 터진다고
나도 동의. 다문화가 아니라 한국화 되어야함. 그들이 한국이 좋아서 한국에서 산다면 그들의 문화를 고수하는게 아니라 한국화 되어야함. 다문화는 그들이 한국인이 아닐때 그들의 문화를 존중하는것이지 일단 한국인으로 이 땅에 산다면 우리 문화를 따라야함. 그래야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이 유지될 수 있고 공동체로 존속 될 수 있음. 한국화가 되지 않는 다문화는 갈등과 분열을 조장할 뿐임.
ㄹㅇ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이 유지될 수 있고 공동체로 존속 될 수 있음" 맞는말이야
내가 수도권 사람이야 임마 꼭 이상한 사족을 붙여요
여태껏 한국인이라는 집단의 정의를 혈통, 조상, 유전자 기반으로 했다간 설득력 없는 인구 비율이 높아지는거니 결국 울타리를 옮겨 칠 고민은 해야 됨
다문화랑 다민족은 다름. 단순히 외국인 이민자가 늘었다고 다문화가 되는게 아님.그건 민족 구성원이 다양하다는 거고. 대표적으로 중국이 있음. 한 국가내에 여러 민족 정체성이 혼재하는 경우가 다문화인데 이게 제다로 돌아갈 수 있는 개념이면 아프리카나 중동에서 내전이 빈번할 이유도 없고 유럽이 이민자 문제로 고통 받을 이유도 없음. 흔히들 미국이 다문화 국가로 생각하지만 철저히 미국식 사고방식(혹은 미국인이라는 정체성) 위에 각 문화의 특징이 드러나는거라 무분별한 문화 수용과는 다름. 특히 남부 일부 주에서는 히스페닉 계열이 급증해서 언어나 문화적 위협을 받게되니 사회적 문제가 되고 그결과 트럼프 당선 원인이됨. 우리도 다민족 국가로 전환을 피할 수 없다면 무분별한 다문화 수용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한국적 정체성 위에 그들을 융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함. 다문화란 단어가 뭔가 포용럭있고 멋진말 같지만 상당히 위험한 개념이라고 봄.
핵심을 잘얘기했네 기억해둘께
한국인의 고유 민족정체성을 유지하지않으면 잘 지켜온 역사도 지워질거같애 잘생각해봐야겠다 ㄷㄷ
그래서 역사 교육 중요성이 높아진 것 같음. 한국인이라는 울타리를 '조상 대대로 한반도에서 나고 자란 혈통' 기준으로 쳤다간 '엥 나는 아닌데요?' 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질텐데 '이 땅에선 무슨 일들이 있었고, 거기서 굴러온 결과가 지금 니들 출발점임' 이라는 인식이 국민이라는 집단을 형성할 것이므로...
성균관대도 외국인 학생이 많아서(그 중에서도 중국인) 길거리 돌아다니면 가끔은 한국인보다 중국인이 더 많이 보임
알바하는데 중국어 쪼금이라도 할줄 알면 즉시 채용
어이 유게이스끼
아예 학교 수업 자체도 러시아어로 하는 데가 있다던데
근데 내가 들은건 그런 경우는 보통 애초에 유학생들을 위해 운영되는 경우가 많다더라
ㅇㅎ... 다문화가 아니라 유학때문이면 그냥 국제학교인데
ㅇㅇ 다문화랑 유학생들이 섞여서 다니는 학교라 외국어수업 진행하는 경우가 많댔음 그래서 수업때는 보드까 워아이니 하면서 학교 끝나면 쓉새끼야 롤 내전까자 한다고...
서울 빼고 지방대 다 그런듯 부산만해도 대학가 주변에 한국어보다 외국어가 더 많이 들림
우리 고향만 가도 시장에 파키스탄 큰형님 같이 생긴 아재가 지게차 몰고 계시더라
근데 한국에 왔으면 한국어를 써야지...
본가집 옆집이 엄마는 베트남 아빠는 한국인인데 애들 보면 기가차더라 애들이 어느쪽 언어도 제대로 말못함 초등학생 중학생인데 가끔 얘기하는거보면 어눌하고 어휘가 유치원생 급....
그래서 사실 이민자와 불법이민자 그리고 그 자녀들을 어떻게 대해야할지에 대한 고민(법률이든 제도든)과 논의가 필요한데, 그 누구도 관심을 안가짐... 나중에 미국이랑 유럽 이민자 문제 꼴 나려고 그러나...
우리나라왔으먄 우리나라에 동화되어 살게 만들어야 나중에 문제가 안생길거야
어떻게 대하고 자시고 이민온 사란은 한국사람이고 불법이민자는 그냥 불법체류자니깐 잡아서 추방하면됨. 이민온 사람 2세도 한국사람이구요.
그렇게 끝! 하고 말 문제가 아님 공공기관 및 필수 기관들 이용 방법은 어떻게 설명할거며, 언어 교육은 어떻게 할거며, 한국 문화와 다른 나라 간의 문화 차이는 어떤지,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등등등 조금만 생각해봐도 제대로 정착시키는데 필요한게 엄청 많음 니가 알아서 해 하는 순간 유럽이랑 미국 꼴 나는거임 심지어 유럽이랑 미국은 준비 많이 한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그런데...
내돈 우쨌어 유게스키
여행가면 식당 서빙하시는분들이 외국분들인 경우가 많더라
서울 식당도 중국아줌마들 없이 인력유지 안됨. 식당쪽은 한국말 못하는 외국인들이 지방으로 감.
근데 한국엔 한국만의 문화가있는지 귀화한 외국인들 행동이 걍 한국인임
버스타면 자기네 말쓰는 중고등학생 많은데 수업이 되긴하나싶음
난 러시아 애들이랑 만나면 궁금해서 물어볼게 하나 있음. 도대체 칰키브리끼는 뭘까
чики-брики 체커 게임에서 유래한 표현으로 얼추 "상황이 다 괜찮음, 문제없음" 정도의 의미라고 한다
딱히 후진국 출신만 많은것도 아니다 그냥 외국인이 많다
아산에도 우즈베키스탄화 된 동네 있다더니 ㄷㄷ
지금 지방대학들 자체가 외국인 학생에 의존해 유지되고 있으니까 그렇지. 그들도 뭐 진짜 학업을 위해 온 사람들도 있겠지만 '겸사겸사'인 부류가 많고...ㅎㅎㅎ
우리나라 공용어는 한국어이고 제1외국어는 영어인데 같은 나라 살면 언어는 좀 배웠으면 좋겠음. 10년 살았다면서 기본도 없는 건 진짜 아무 생각도 없고 존중도 없는 거임
미국 한인타운에서 살면 영어 안써도 사는데 지장없어서 이민가서 몇 년 살았는데 영어 못하는 사람도 있음 ㅋㅋ
미국 한인들은 LA에서 전화걸면 30% 정도로 여보세요가 나온다는 말을 우스갯소리로 함
그 사람들도 영어 한 마디도 못해서 그런다는 거임? 그럼 존중도 없고 이민간 미국에 소속감도 없나 보네
나는 용산에서 러시아애들 많이 봄 특히 러시아인이 학부모가 상당히 많더라 길 가는데 교복입은 러시아애랑 우리나라애가 같이 놀면서 지나가는데 우라나라애가 중국집가서 양꼬치 먹자 하니까 러시아애가 우리동네 가서 터키집 양꼬치(아마 샤슬리크인가 그거인듯?)랑 빠메니(?) 먹자 하는 등 이야기 듣고 참 많이 바뀌었구나 생각이 들었음
뼬메니 https://namu.wiki/w/%ED%8E%A0%EB%A9%94%EB%8B%88
생긴것은 다양해도 좋은데 한국말하고 한국팀 응원해줘 한국인이 되어달라고
우리동네 gs25 편의점 가보면 알바생들 외국인 쓰는 곳 많던데. 세 군데 다 그러는거 보면 본사차원에서 인력 지원해주는거 같음. 주로 한국으로 온 유학생들 같은데 한국어 잘함
이민자들이 문화적인 전통을 유지하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님 관습이 현지 관습과의 충돌이 있다면 현지 관습을 따르는 것이 충돌을 줄이는 길이고 현지인과 의사 소통 정도는 원활한게 좋겠지 "다문화"라는 애매한 용어 선정 때문에 문화적 다양성이라는 긍정적인 사안에 대한 반발감이 생긴 것이 아쉬움 문화적 특성 유지라는 것이 본질적으로 체제에 대한 불순응일 필요는 없는데, 관리가 어려운 사람들을 받고 관리를 하지 않는 것을 저런 단어로 퉁치니까 나쁜 선입견이 생겨버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