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장나라 → 무친 치와와 n
미치광이 중학생들을 상대하려면 어쩔 수 없는 생존 전략이야
중학생은 먼가 진짜 사람이 아닌거 같긴해 호르몬에 지배당한 먼가임
나도 중3때 담임쌤이 이번이 2년차인 이쁜선생님이었는데 성격도 좋았고. 근데 1, 2학년 각각 봐왔던 애들중 ㄸㄹㅇ 탑텐중 네명정도가 3학년에 같은 반이 됐는데 이야 사람이 1년동안 흑화하는 모습을 직관할 수 있었음
교생 실습 때, 교무실 구석방에서 학생에게 오만 쌍욕을 날리고 있던 젊은 남자선생님이 있었다. 그 선생님 과후배가 그랬다. 그 오빠는 대학시절 언제나 웃기만하고 정말 자상해서. 별명이 '친절한 형택씨(가명)"였다고 교생실습에서 참 많은 것을 느낀 순간이었다.
뭐.....삶에 치이다보면 닮고 닮아버리는건 으쩔수없지....
근데 선생님 조그마하고 귀여우신갑네. 그냥 미친게 아니라 치와와인거 보니 ㅋㅋㅋ
미치광이 중학생들을 상대하려면 어쩔 수 없는 생존 전략이야
뭐.....삶에 치이다보면 닮고 닮아버리는건 으쩔수없지....
심연을 너무 들여다봤어..
중학생들을 상대로 미치지 않고서는 버틸수 없지
나도 중3때 담임쌤이 이번이 2년차인 이쁜선생님이었는데 성격도 좋았고. 근데 1, 2학년 각각 봐왔던 애들중 ㄸㄹㅇ 탑텐중 네명정도가 3학년에 같은 반이 됐는데 이야 사람이 1년동안 흑화하는 모습을 직관할 수 있었음
근데 선생님 조그마하고 귀여우신갑네. 그냥 미친게 아니라 치와와인거 보니 ㅋㅋㅋ
중학생은 먼가 진짜 사람이 아닌거 같긴해 호르몬에 지배당한 먼가임
흑화하는건 일반적인 일이야
그래도 첫 제자들이 말도 잘 듣고 했었나 본데ㅋㅋ
교생 실습 때, 교무실 구석방에서 학생에게 오만 쌍욕을 날리고 있던 젊은 남자선생님이 있었다. 그 선생님 과후배가 그랬다. 그 오빠는 대학시절 언제나 웃기만하고 정말 자상해서. 별명이 '친절한 형택씨(가명)"였다고 교생실습에서 참 많은 것을 느낀 순간이었다.
학원강사 친구 왈 초등학생=저글링 중학생=울트라리스크 고등학생=다크템플러
남중학생들은 좀 맞아야한다. 요즘 선생이 애를 때릴 순 없으니 부모가 좀 때려야함
그래도 버티셔서 다행이야
남자 중학생들 3년 담임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치와와 붙여놓은것 보면 귀엽기는 한가보네 ㅋㅋㅋ
인간이 가장 멍청해진다는 중학생 시절
나도 중3때 담임이 장나라상이긴 했는데 눈매는 차가웠던 선생님이 계셨었는데. 일진따까리인 이진인놈이 나대다가 나랑 맞짱떳는데 나만 소환해갖고 나를 문제아삼아서 문책하는데 왜 나한테만 그러냐고 항의했는데 말로만 그칠게 아니라 교육청에다가도 정식으로 항의넣고 그랬어야 했는데...
나 중학교때 생각해보면 사람의 말을 할줄아는 짐승 그이상도 이하도 아님 생각도 1차원적이고 본능대로 행동하는 시기라
https://youtu.be/ZvCHaOwBtMo?si=7o-a9lxFIvtUKnoX 여신 교생 -> 장판파 장비
중 1~2 때 담임쌤은 흑화 태크 제대로 밟았는데, 중 3때 담임은 짬이 많으셔였는지 학생들 잘 다뤄서 인기 많으셨지 학생들 가르치던 기억으로 수필 써서 책 한 권 내신 적 있는데, 반 애들 전부 한 권씩 사갔음. 본인도 하나 샀고
…난 중3때 선생이 나,나랑 좀 친한 아싸들 빼고 단톡방 만들었었는데 말이지… 그래놓고 학급공지는 단톡방에 다했더라… ㅋㅋㅋ
난 선생님은 아닌데 신교대에서 우리가 첫 기수였던 이병 조교가 우리 생활관 담당 비스무리해서 나중에 신교대 끝났을 때 조교도 울고 우리도 울면서 헤어졌음. 나중에 사단 갔을때 보고 반가워서 이쪽에서도 선 경례하면서 인사하고. 근데 나중에 사단 신교대 나온 후임한테 들어보니까 개XX로 소문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