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완도 설정오류나 스토리 전개가 빈약함은 있었다 생각함.
일단 인퀴지터 관련 파트는 정말 뭥미 싶지만.
요즘과 같이 뭐만하면 케릭터들을 훅훅 쓰고 버리는 마당에.
과거에 추억을 함깨한 케릭터의 이야기가 아직 끝나지 않았고.
그 상처도 보듬어 가는 부분들 생각하면. 난 케릭터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선 나쁘지 않았다 생각함.
1편~클론전쟁~3편까지 구르고 굴렀는대 그 끝이 너무 처참 했던 오비완을 생각하다가.
다시 4편을 생각해 보면. 너무 케릭터를 험하게 굴렸다 생각하는대.
적어도 오비완 같은 작품으로 다른 이야기도 있었어 하면서 보듬어 주는것도 갠적으론 나쁘지 않았다 생각함.
난 만달로리안 시즌3가 시작부터 단추 잘못 꼽혔다고 생각했음.
시즌 1,2는 마스크를 벗는 순간을 하이라이트로 삼는, "고지식한 광신자가 사람이 되어가는" 이야기였는데
만달로어 수복이라는 큰 이야기를 위해서라고는 하지만 그걸 죄다 뒤로 빠꾸쳐버리니 허 나 참 싶더라
그로구는 보바펫에서 은근슬쩍 루크가 걍 손놔서 보내줘서 돌아와있고
어느정도 이해는 되는 반응이라 생각함. 많이들 3시즌을 북오브 보카탄이라고도 하자나.
정말 딘 자린이 3시즌에서 뜬금 패이크 주인공 된거 아님 싶기도 하고.
결국 제다이 포기하면서 까지 돌아온 그로구는 뭔가 싶은 좀 붕뜨는 시즌이기는 함.
만달로어 이야기의 마침표만 아니였으면 나도 여기까지 빨아줄 이유는 없다 생각함.
근대 빌어먹을 희망고문만 하던 만달로어의 수복이라서.
3시즌은 시리즈로는 되게 어색한 작품인건 맞다 생각해.
뭐만 나오면 맨날 희망이래
뭐만 나오면 맨날 희망이래
하지만 안도르는 결말이 예정되어 있는걸...
만도 좋게본 저로선 유일한은 너무하다 생각함. 오비완 케노비도 짜치기는 했지만. 적어도 오비완을 제자를 죽인 비정한 살인마가 아닌 사람으로 만들어 줬고. 미래를 희망하며 치유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해서 좋았고.
만도는 시즌3이 별로였고 오비완은 각본은 삼류에다가 연출은 정신없어서
아소카를 징검다리로 반란군도 나올 수 있다고! 에즈라, 사빈, 헤라, 챠퍼 다 나왔으니
난 시즌 3도 구공기부터 이어진 만달로리안의 명맥이 부활했고. 나아가 메인 스토리를 벗어난 새로운 이야기가 생길 바탕이 만들어 졌다 생각함. 흔히 그 끝에 라스트 제다이 이러는 와중에 그럼 제다이가 아닌 이야기는 어때 라고 말하는것 같아서. 되게 좋았다 생각함.
사실 난 그런건 아니여도 액션만 봤을때도 마냥 나쁘진 않았고 마개조한 나부파이터나 제국식 만달로리안 갑옷, 프레토리안 가드 갑옷 등 디자인도 좋았어서 내 주관으로 그렇게 싫어하진 않음 그래도 오비완은 설정오류라던가 이런 불쾌한 요소가 많아서 갠적으론 혐오하다시피함
오비완도 설정오류나 스토리 전개가 빈약함은 있었다 생각함. 일단 인퀴지터 관련 파트는 정말 뭥미 싶지만. 요즘과 같이 뭐만하면 케릭터들을 훅훅 쓰고 버리는 마당에. 과거에 추억을 함깨한 케릭터의 이야기가 아직 끝나지 않았고. 그 상처도 보듬어 가는 부분들 생각하면. 난 케릭터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선 나쁘지 않았다 생각함. 1편~클론전쟁~3편까지 구르고 굴렀는대 그 끝이 너무 처참 했던 오비완을 생각하다가. 다시 4편을 생각해 보면. 너무 케릭터를 험하게 굴렸다 생각하는대. 적어도 오비완 같은 작품으로 다른 이야기도 있었어 하면서 보듬어 주는것도 갠적으론 나쁘지 않았다 생각함.
난 만달로리안 시즌3가 시작부터 단추 잘못 꼽혔다고 생각했음. 시즌 1,2는 마스크를 벗는 순간을 하이라이트로 삼는, "고지식한 광신자가 사람이 되어가는" 이야기였는데 만달로어 수복이라는 큰 이야기를 위해서라고는 하지만 그걸 죄다 뒤로 빠꾸쳐버리니 허 나 참 싶더라 그로구는 보바펫에서 은근슬쩍 루크가 걍 손놔서 보내줘서 돌아와있고
어느정도 이해는 되는 반응이라 생각함. 많이들 3시즌을 북오브 보카탄이라고도 하자나. 정말 딘 자린이 3시즌에서 뜬금 패이크 주인공 된거 아님 싶기도 하고. 결국 제다이 포기하면서 까지 돌아온 그로구는 뭔가 싶은 좀 붕뜨는 시즌이기는 함. 만달로어 이야기의 마침표만 아니였으면 나도 여기까지 빨아줄 이유는 없다 생각함. 근대 빌어먹을 희망고문만 하던 만달로어의 수복이라서. 3시즌은 시리즈로는 되게 어색한 작품인건 맞다 생각해.
왜 사람이 되어가던 주인공을 다시 광전사로 돌려놨는지 이해가 안됨. 만달로어 수복이 그렇게 세계관적으로 가치있는 일인가? 속죄하겠어, 기회를 줘 ㅇㅈㄹ 할때는 진짜 뭔가 잘못된거같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