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1편의 바리케이드는 사상최초로 경찰차로 변신하는 디셉티콘이다. 이전엔 "경찰차=정의"라는 공식에 따라 경찰차는 무조건 오토봇(프라울)만 있었고 바리케이드는 다른 스포츠카 모델을 썼으나, 마이클 베이는 "강압적인 공권력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포드 머스탱 컨셉의 살린 스포츠카를 튜닝해서 사용했다.
그리고 이 이미지는 대성공, 영화 개봉 당시 미국에서는 경찰차로 포드 머스탱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2013년 기준으로 미국에서도 5세대 머스탱을 경찰차로 운용하기 시작했다.
참고로 미국에서 포드 머스탱은 계집애나 타는 겁쟁이 차량취급받는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