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징어게임2 소감

[위 쳐]

1. 감독 실화임? 뭐가 그리 좋다고 미완 스토리를 7화로 끝내

2.기훈이형 실화야? 456억가지고 꾸민 계획들 전부 간파 당하고 배신자도 넘쳐나고 총기 탈취한다는 계획도..

생각해보니 우리 노답 기훈이형 맞네

3.빌런 캐릭터들... 솔직히 좀 별로? 

100억 아저씨는 그냥 돈이 급할 뿐이지 딱히 배신도 안 했고 

천지신명 사이비 아줌마는 맨날 분위기만 잡는데 포스도 없어서 개그캐인줄

탑... 어.. 솔직히 캐릭터성으론 제일 나은듯

요약 ㅡ 1에 비하면 서사는 아쉽지만 재밌었다

[부계입니다]

기훈이 형이 노답 멍청이인 건 알겠는데 왜 갑자기 내로남불해서 대의를 위해선 희생이 필요한 법 이러고 있냐고

[위 쳐]

ㄹㅇ.. 시즌3를 어떻게 하려는지 몰라도 캐붕이었어

[플릿 에퍼드]

무당/100억좌/타노스 3명이 힘을 합해도 공유하나 못이김

[위 쳐]

공유는 짧은 등장이지만 아직도 기억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