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마2 도입부 플레이 할 때 스토리상 은근 갑갑했던 장면

[0등급 악마]

타이투스가 비행선에서 추락하면서 헬맷의 통신장치가 고장났던 듯 했는데...

그럼 자기 핼맷 버리고 여기 전사한 애들꺼 핼맷 쓰고 얘기하면 되는거 아녔나?

어차피 만나기 전에 다 죽어버리는 바람에 별 의미는 없었겠지만, 

그래도 이 때 만약 통신이 제대로 되서 타이투스가 살아남은 생존자들 따로 놀지 말고 일단 비행선 추락 현장으로 모이라는 등 다른 지시를 내려서 살릴 수도 있었을거 같은데...

각 장비마다 주인이 아니면 못 쓴단 설정이 있었던거 같기도 하지만, 전사한 다른 전사의 무기를 쓰는데 지장 없는거 보면 딱히 그 정도는 문제 없을거 같고,

실제로 스마들 헬맷에 녹화 기능 같은거 있어서 다른 스마가 쓰고 원래 주인이 죽기 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볼 수 있었던거 같던데

그건 다른 겜 설정이었나?

[고양이육구]

워해머에서 안하는건 뭔가 이유가 있다

[이글스의요리사]

당신은 지금 그들이 죽을 자리를 빼았고 있어요

[사오리theDJ]

머신 스피릿이 노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