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까지는 주간 월간 필사 감상문 및 후기 일기 등등
다 나눠서 썼거든.
6공 다이어리라 종이만 나눈거고 다 한 권 전체에 쓴거지만
올해는 이렇게 안 쓰고
일기적는 식으로 해서 다 한 공간에 썼음
날짜 적고 일기 쓰다가 필사하고 또 이어서 일기 쓰고
딴거 쓰다가 또 일기 쓰고
이렇게
근데 이렇게 쓰니까
딴 것 보다 무슨 책을 읽었는지
전혀 모르겠더라
무슨 달에 어떤 책을 읽었는지는
따로 적어야 할 것 같음
그리고 또 새로 쓰고 싶은 항목이나
아이디어 떠오르면 그때 그때 적용해서 쓰면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