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뭐야 하겟지만 슈퍼맨이란 존재가 세상에 필요할까 의구심에서 시작된 작품
1996년에 3부작으로 나왓고 국내에서도 정식 출간
언제나 올곶은 정의관을 외치던 슈퍼맨이 자기 직장 동료와 친구들이 조커에 의해 살해 당햇고 그중에는 연인 로이스 레인까지
뒤늦게 조커의 테러 현장에 도착한 슈퍼맨,마곳,배트맨은 절망하고 조커를 추격하다가 마곳이 조커를 죽여버림
마곳은 자수하여 재판을 받게되지만 여론은 슈퍼맨보다 마곳을 더 영웅화 하고 슈퍼맨은 아무리 테러를 일으킨 악당이라도 죽여서는 안된다는 불살주의때문에 여론이 악화됨
재판 마저 마곳은 정당방의로 무죄 판결을 받고 슈퍼맨을 비난하는 여론은 더커지면서 슈퍼맨을 포함한 저스티스 리그 멤버 전원이 은퇴를 함
10년뒤 마곳이 이끄는 새로운 저스티스 리그는 그야말로 시민의 안전이란 개나 줘버려 라는듯이 빌런뿐만아니라 시민 마저 무차별 공격하게되고
마곳은 그들을 통제도 못함.
심지어 슈퍼 히어로는 더이상 악에 가까운 존재가 되었다며 UN과 세계 정부는 그들을 통제할 수단을 찾으려 하고
슈퍼 히어로에 대한 혐오감에 정점에선 렉스 루터는 배트맨과 손을 잡음
원더우먼은 더이상 참지 못하고 슈퍼맨도 클라크 켄트도 아닌 칼엘로 고독의 요새에서 농사일하던 슈퍼맨을 찾아가 설득
그러던중 외계에서 온 빌런과 대결하던 저스티스 리그멤버중 하나인 아톰맨이 핵분열이 생기면서 사망
미국 곡창지대가 최소 100년이상 아무것도 못자라는 대형 피해를 입음
칼엘은 슈퍼맨으로 복귀해 모든 슈퍼 히어로를 통제 감금을 하게되는데.
실제로 제임스건의 슈퍼맨의 복장이나 로고도 킹덤 컴에서 따온거고
본인 스스로 영화화에 영향을 끼친 3대 코믹스로 언급
나머지는 올스타 슈퍼맨,코믹스 맨 오브 스틸
셋을 섞는거도 섞는건데 각각 스토리 밀도가 엄청 높은 세 작품을 어떻게 다루려고 저리 언급하는거지
이미 과거 다른 감독들도 해왔던 일이니까 불안하지는 않지..
이런 스토리는 이제 너무 들어서 진부하네
그런 스토리의 원조격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