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선 SS 캘리포니안 (SS Californian) 사고 당시 타이타닉호에서 가장 가까이 있던 배 침몰 당시 타이타닉에서 약 31km 떨어져 있었으며 조난 로켓을 쏘아 올리는 것 까지도 봤으나 선장은 대수롭게 여기지 않게 여겼고 무엇보다 하나뿐인 통신기사가 취침 중이라 타이타닉의 구조신호를 받지 못했다... 이 사건 이후로 선박에서는 24시간 항시 통신기사 최소 2명이 교대로 대기하는 것이 의무가 되었다. 안전수칙은 피로 쓰인다 청문회에서 안일했다는 비판은 받으나 결국은 무죄
선장: 타이타닉이잖아요... 신호탄이 아니라 불꽃놀이인 줄 알았다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