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은 어떤지 모르겠음
좃소는 대강 들어본걸 종합해보자면….
‘요즘 20대 애들은 주먹 나가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다’
면접관으로 일해본 4050아저씨들 말은 그러함
옛날에 우리 8090년대생들 면접 진행할 때는 모욕주고 갈구고 ㅈㄹ해도 여기 아니면 갈 곳 없다며 불판도게자까지 하며 제발 뽑아달라고 읍소하는 분위기여서 자기들끼리 좋다며 낄낄거렸다고 함
그런데 마찬가지로 취업 빙하기인 20대애들한테 똑같이 했더니 얘네는 노동청에 신고하면 그나마 점잖은 애들이고, 현장에서 체어샷 날려버리거나, 주먹으로 때려잡거나, 물건 던지거나, 욕지거리 날리면서 손발 부러뜨리는 등 ㄹㅇ 막나가는 경우가 많아지니까 조심하는 분위기가 없지않아 있다고 함
내가 면접 보거나 신입으로 들어오는 20대 애들하고 이야기해보면 열정도 넘치고, 포부같은 것도 있지만 확실히 폭력에 대한 허들이나 터부가 많이 옅어짐
더 깊이 이야기해보면 우리 부모들은 학교나 사회에서 모욕당하고 맞아도 참아라 참아라 하면서 심리적 족쇄를 단단히 채웠다면, 20대 애들 부모들은 오히려 ‘경찰서를 가는 한이 있어도 맞서 싸워라‘라고 적극적으로 밀어주다보니 이 세대는 확실히 내 세대보다 밥그릇 싸움에서 훨씬 유연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것 같음
사족이지만 20대 신입애들도 요즘 10대가 자기네 보다 무섭다고 이야기 함
말은 사람한테 하는거고 주먹은 짐승한테 드는거니 면접관이 짐승이었나보지
면접관이란 양반들이 면접자들을 노리개취급하는게 당연하다는 듯이 이야기하는군
근데 대체 면접에서 뭔 짓을 벌였길래 의자가 날아다니고 주먹이 나가? 아무리 험해도 뭔가 이상한데
애초에 왜 모욕을 주면서 낄낄대는데 개븅신새기들아 그러면 저쪽에서도 체어샷으로 응답해주는 사람들이 언젠가는 나타날거라 생각 못해보고?
애초에 ↗소에서 무슨 압박면접이야. 걍 아무나 뽑고 버티면 계속 하는거고 못버티면 나가는거지
나때도 부모님이 그렇게 가르쳤는데 실제로 해보니까 아니더라고....
말은 사람한테 하는거고 주먹은 짐승한테 드는거니 면접관이 짐승이었나보지
면접관이란 양반들이 면접자들을 노리개취급하는게 당연하다는 듯이 이야기하는군
나때도 부모님이 그렇게 가르쳤는데 실제로 해보니까 아니더라고....
자세히 얘기좀 해줘
패드립 치던 태권도장 애 손가락 뿐질러줬는데 그날 집에서 뒤지게 혼남. 난 분명 그런 새끼들 짱돌이라도 있으면 주워서 대갈통 깨라고 교육받았다.
어릴때 이야기여
그래서 니가 유게이가 된거구나
난 아부지가 알려준대로 했을뿐이야!! 초3때였다고
뒷일 생각 안하고 말씀 하신거지 뭐
그래서 그이후론 얌전히 살음...
잘 했다 그때의 그 경험으로 타인이 너를 무시못할 뭔가가 생겼을듯
볼 때마다 느끼지만 이거 만큼 인류의 "예절적 합의" 발생을 잘 설명한 걸 본 적이 없다.
근데 대체 면접에서 뭔 짓을 벌였길래 의자가 날아다니고 주먹이 나가? 아무리 험해도 뭔가 이상한데
원래 그런 특이사례만 인터넷에서 돌아다님
면접관이 패드립쳤나
압박면접이랍시고 인격모독 갈기는 실력미달 면접관들 많음
글 내용에
압박면접을 막말 대잔치로 아는 사람들이 있어서
이런 놈들 아니었을까?
화성 구석탱이 ↗소 한군데가 교통편이 우연히 괜찮아서 내가 지원햇고 면접보라고 오래서 갓더니 안뽑을거라고 초면에 쳐박고 한 삼십분내지 한시간 내내 지자랑+내욕만 존나 하다가 내쫒은 씹새의 기억이 지금도 저혈압 치료에 잘 쓰이는데 거기서 안참으면 의자가 날라가고 주먹이 날라들걸?
예전 회사에서 근무할 때 거래처 아저씨들이 그거 때문에 경찰 여러번 불렀다고 이야기 해줬음 문제는 그렇게 쳐맞고도 정신 못차리고 몇 번 더 시전하다가 우당탕탕 해서 같이 경찰서 또 들락거리고, 나중에는 경찰들도 이골이 났는지 그쪽 부장이랑 과장들한테 작작 좀 하시라고 쏘아댔다더만
뭐가 이상해. 압박면접 했다가 체어샷 안날라올거라 생각하는게 더 이상함.
아 내기준으로 괜찮아서. 종종 오는 버스 한대가 이짝종점에서 저짝종점이라서 걍 느긋하게 멍때리면 출근할만해서.
헐 압박면접하는 놈들은 제초기로 배를 갈아버려야함!! 제초날에 묻은 풀잎이 내장에 섞여 들어가서 내장풀잎으로 만들어 버려야함!!
그런 놈들은 죽어야해!! 아침에 일어나서 욕실에 들어가자마자 비누 밟고 머리 깨지고 그래도 출근하려고 나오는데 깨진머리에서 뇌하 흘러나오고 겨우 지하철 탔는데 덜컹 거리는 충격에 안구로 남은 뇌가 쏳아져 나와서 죽어야해!
그런 놈은 죽어야해!!! 죽어야해!! 잔인하게 죽어야해!!!
의자가 날라다니고 주먹이 나갈정도의 반응이면 아 면접은 이렇게하면 안되는거구나라고 생각해야되는데 , 요즘 20대는 주먹질을 하는애들이니까 조심해야지라고 생각하는 사고회로가 이상함 진짜 ㅋㅋ
역시 답은 폭력... 압도적 폭력 뿐인가
역시 폭력이 답인겨 개색기들한텐
애초에 왜 모욕을 주면서 낄낄대는데 개븅신새기들아 그러면 저쪽에서도 체어샷으로 응답해주는 사람들이 언젠가는 나타날거라 생각 못해보고?
그게 별거 아닌줄 아는 놈들이 잇어서
애초에 ↗소에서 무슨 압박면접이야. 걍 아무나 뽑고 버티면 계속 하는거고 못버티면 나가는거지
애초에 주먹이 나가게 만드는 상황을 조성하는 게 이상한 거임
열심히 살아보겠다고 면접 보러 온 애들한테 처맞을 정도면 뭔가 크게 지랄을 했겠지.
남 떄리고 자기는 안전할 줄 아는 저지능 꼰대들은 이미 뚝배기가 다 깨져버렸거나 멀찍이 떨어져 관망하고 있어서
업종마다 좀 다르긴한데 아예 몸쓰는일 하는 사람 모집할때는 친절하게 대하는기 좋긴하지 ㅋㅋㅋ
심심해서 젊은 애들 불러다가 광대놀음 시키면서 낄낄대면 쳐맞을 생각도 하고 있어야지
그냥 회사 수준에 맞는 사람들 오는거 아님? 대기업 간 애들이 주먹들고 팬다는 소리 없는데
대기업은 오는 사람도 있는 사람도 조심해야지
대기업은 면접관이 모욕주고 낄낄거렸다가 인터넷에 퍼지면 그 사람이 짤려 ㅋㅋㅋ
그게 회사 수준인거지
대기업도 똑같습니다...사람 사는 곳 다 같죠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본인 순수한 노력이나 능력으로 대기업 다니는 사람 보다 임원직이나 높은 고위분들 보면 그게 아닌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정말 옳바르고 능력 있는 사람들은 아쉬운 자리에 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러다가 그만두죠
그래도 면접에서의 절차나 어느정도 형식이 있냐 없냐부터 이야기죠
대기업이니까 이미지 관리로라도 면접 제대로 하려고하고 좃소는 이미지관리 보다 룸이나 술마시기 잘하면 되니까 걍 아무렇게 면접하고
애초에 압박면접 ㅄ같다는게 알려저서 관두기 시작한거 아닌가. 그리고 아무리 ↗소라고 해도 무슨 일만 나면 폭력성 자제 못하는 애들은 거르는게 회사로서도 더 나을텐데. 폭력성 있는 애들조차 아쉬울정도로 인력이 부족한거 아닌이상.
대기업에서는 그런데 중소기업은 어차피 인재 뽑으려는게 아니라 노예 뽑는 면접인지라 여전했음.
그리고 ↗소는 폭력성 자시고 가릴 처지가 못 됨. 애초에 제 코가 석자인데 뭘 걸러.
누군가 그대를 ㅈ같이 대한다면 그대도 그를 ㅈ같이 대해줘라
압박 면적이랍시고 얼토당토않은 꼽을 주니 압박면적 취지하고도 맞지 않는데 없어져야할 문화임
경찰이 바로 옆에 있는거 아닌 이상 법보다 주먹이 가깝다는걸 망각하는 머저리들이 많아 지 병.신되서나 죽으면 깽값이건 처벌이건 뭔 소용임?
중소따리가 무슨 압박면접이야 돈도 ㅈ만하게 주면서
↗소가 압박면접할 겨를이 있어? 제발 일좀 해주세요 빌어도 모자를판에
요새 이상한 면접 대응방안이 많이 늘었다.
압박면접이 개ㅂㅅ인 건 맞는데 육체적 폭력이 나가는 것도 정상은 아닌데;;
압박면접보다 폭력 나가는게 더 ㅄ이긴 한데 요즘 걍 압박면접 하면 안 다니면 땡임
막 성인되서 첫취업나온애들 몇명 받아보긴했는데 내랑 10살 차이도 안나는데 확 느껴지는게 확실히 우리또래보다 배우는건 빠름 아재들이 욕좀하고 뭣좀해도 그냥 저녁에 술한잔 무면서 하 ㅈ같네 하는데 애들은 그냥 아 그래요? 그래서요? 부터 나오는애들 많더라 가끔 쪼매난거 집어던지는 애들도 있긴한데 그건 나이불문하고 다 있음 욕하고 집어던지고 주먹질하는건 애도 참다참다 말도 안통하고 진짜 ㅈ같아서 못참았던거 아닐까싶다
맞을짓 이라는게 보통은 성립해서는 안된 말이지만 하급자가 불이익을 감수하고 상급자를 폭행했다면 십중팔구는 상사 쪽에서 매를 번거지
↗소면접 특징이라면 이력서 30건들어오면 10명정도 면접보러오라그러면 3명정도 오고 거기서 1명 뽑아놓으면 올지안올지 출근날 확인할수 있는 상황 아닌가?? 작성자 진짜 ↗소를 모르는듯 ㅋㅋ 저기서 ↗↗소는 면접보러가면 면접관이 누구세요?? 하는 상황이다 ㅋㅋ 지가 불러놓고 까먹었음
상사도 그만큼 ㅂㅅ이 넘쳐서 있어.. 가끔 있어.,.
???:왜 우리 회사엔 인재가 안오냐?
출퇴근하기도 ↗같은데 있는 업장인데 최저시급따리에 잔특을 자랑이라고 내걸고 석식을 제공하는데 누가가..
압박 면접을 말하는 거 부터가 거지 같은 회사임. 하는 일이 뭐길래 압박을 이겨내야 함? 사내 시스템이 얼마나 없길래.
그렇게 참던 인간들이 살아보니까 걍 화를 참지 않아도 손해가 없다는 걸 알아버려서 자식에게 가르치는 거지
압박면접으로 사이코들 많이 뽑으셨을텐대말야
면접자리에서 면접관 폭행하는 일이 많아 줄었다는건 도데체 어느 뇌피셜임;;
누군가 망상으로 쓴글일꺼같은데
묻지마 살인이 늘어난거 보면 확실히 기성세대보다 극단적인 경향은 있다고 봄. 애초이 이건 우리나라만 그런 것도 아님.
그런건 예전에도 잇는데, 알려지지 않은거겠지
소설도 적당히 써야지 ㅋㅋㅋ
예전에도 길거리에서 칼부림하면 대서특필했음. 숨길 방법이 없어.
ㅈ소는 어차피 못버티면 나가리될텐데 뭘 압박면접까지 주냐 일하는게 압박인 곳에서
면접관이 ㅂㅅ인데?
어떤 미친 회사가 면접에서 처 맞을 짓을 하는지 모르겠다.
압박면접으로 사람 뽑으니 돌발 상황에 대처를 잘하거나 불쾌한 상황도 잘 참는 사람이 뽑히는게 아니라 상황에 공감 자체를 못하는 사이코패스만 줄줄히 뽑혀 사라졌다고 들었는데
그건 대기업. 중소기업 면접은 노예뽑는 면접이라 여전했음.
ㅈ소는 ㅈ도 없으면서 대기업이 하는건 다 따라함 압박면접도 그렇게 ㅈ 소에 퍼진거고 대기업들 사라지면서 ㅈ 소에서도 없어지기 시작함
형식은 따라하는데 압박면접은 형식이 아니라 면접관이 인성질 하는거라서 안사라짐.
중소기업 월급이나 쿠팡 단기직이나 배달알바같은게 페이에서는 별차이 없으니깐.
더러운 현실, 거지같은 윗대가리한테도 참고 버티며 그냥 수구리며 살아남으라고 배워온 세대가 보니까 그게 별로 좋은 방법이 아니더라고 오히려 썩어빠진 윗놈들의 가스라이팅이었구나 라는걸 알게 되니까 그냥 자기 새끼들한테 굳이 너만 속 썩이면서 참을 필요 없다 라고 가르친거지
10년넘었나? 예전에 지방에 살때 공장에 취직할려고 면접오래서 갔는데 면접분위기까진 나름 좋았음. 그런데 이야기중에 화장실이 가고싶어 양해를 구하고 의자에 일어나 화장실가보는데 무슨 화장실이 7~80년대 푸세식화장실.. 어이가 없어서 화장실이 좀... 안좋네요..^^; 이러니깐 "자네는 내가 어떻게 이회사를 일으킨줄아나?" 하면서 일장연설로 자기자랑을 시작함. 듣고있다가 웃음도 안나와서 그냥 면전에 "개소리하고 있네 ㅅㅂ " 말하니 바로 울그락불그락하면서 존내 노려보더라. "그거 자랑할시간에 화장실이나 만들어라 무슨 말같지도 않은소리야" 하고 걸쭉하게 가램침한번 뱉고 나갔는데 지금 생각해도 존내 기가참 ㅋ
요즘은 피해자 같이 말하는 놈이 사실은 가해자 아니냔 생각이 절로 들어서 좀 곧이 곧대로 듣기 힘들다
개새키도 아니고 패야 조심할꺼면 자2살해라
뭐 맞을만해서 맞았겠지 머
지들이 쳐맞을 가능성이 생기니까 그만두는거보니 몽둥이가 약이라는거 부정하면 안 되는 놈들이네.
면접 진행할 때는 모욕주고 갈구고 ㅈㄹ해도 여기 아니면 갈 곳 없다며 불판도게자까지 하며 제발 뽑아달라고 읍소하는 분위기여서 자기들끼리 좋다며 낄낄거렸다고 함 인간 대접 받고 싶으면 인간 처럼 행동을 해야지... 그리고 요즘 애들이라고하기에는 나 사회 초년생일때도 자주 싸움나서 머리 피나고 그랬음
이게 옳게 된거지 좋소든 대기업이든 나이많고 직급높고 권력있는애들이 정신좀 차려야함 아직도 지들 살던 1980년대인줄 알고 있어
사람 그따위로 대하고 동맥과 내장 썰렸다? 그건 자연사죠!
하긴 ↗같은 면접 참을 봐엔 그냥 같이 막 대하고 쿠팡 일하는게 속편하지 구차하게 잡을 필요가 없어짐
면접에서 주먹 주먹 날리고 싸움 났으면 뉴스감일텐데? 뒤를 생각안하는 인간들이 늘었다지만, 적어도 면접에서 그런다고??? 아니 그보다, 아무리 허들이 낮아졌다한들, 빨간줄 생기는거 어쩔건데??
요즘 어린 친구들이 그런게 아니라 현 30~40대가 사회초년생일때 그렇게 했어야됨. 어른이라고 오냐오냐 해놓으니까 노인네들이 버릇이 없어졌어. 그냥 지 말이 다 법이고 그렇게 해야되고 연장자라는 이유로 책임 회피하고... 나는 60대 이상은 모든 고위직에서 퇴출시키는게 맞다고 생각함.
당당하게 대응하는거까진 좋은데 폭력에 거리낌 없는건 뭔가 좀 이상하지 않나ㅋㅋ 열받는다고 법이 아니라 폭력으로 해결하려 들면 본인 앞길만 꼬이는거잖아 속은 시원하겠지만
10대를 상대하는게 무서운게 아니라 정신이 온전하지 못한 사람은 누굴 대하건 사람 대하는게 무서운거겠지 ㅋㅋㅋ 정상적인 사람이면 모욕주는걸 즐기질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