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 : 아무리 연구를 해도 안전하다는 결과만 나오네 로비받았다고 할것같은데... 만져본 사람은 이건 무조건 유해하다고 생각하는 유리섬유
이름만들어도 위험해보이는대 ㄷ
저거 맨손으로 만지면 따갑다 절대 만지지맛
유리섬유 ㅋㅋㅋㅋ
구석에 박아둔 유리섬유 이불 꺼낼떄가 드디어 왔구나
안정성 충족이 되지 않으면 출시가 안된다라고 하는데.. 그렇다고 하기에는 좀 큰 사례가 있지... 나중에 가서 뭔가 다른 게 밝혀질 수도 있는 거임. 그게 지금 유리섬유라는 말이 아니라 그런 경우가 있을 수도 있다는 뜻.
글라스 울 ㅅㅂ 저거 생물학 실험할때 중요한 도구 중 하나인데 어느 순간 생산이 안된다 해서 절망한 적 있음
혹시 샌드위치 판넬이세요?
이름만들어도 위험해보이는대 ㄷ
암만봐도 석면하고 비슷할 것 같은데
유리화=↗같음 섬유화=개젖갘음 유리섬유=prophet 이런 연상작용
이런 소금같은!
Profit 아니가
구석에 박아둔 유리섬유 이불 꺼낼떄가 드디어 왔구나
Enermy_Gate
혹시 샌드위치 판넬이세요?
그런게 왜 있어..
노용접 관련 노가다 하십니까..?
저거 맨손으로 만지면 따갑다 절대 만지지맛
작업하고 난 뒤 옷에 막 박혀있음.
그걸 늦게알았지...
작업하다보면 옷 안에 들어가 따끔따끔한데 괜찮다고?
의외로 알갱이 자체가 너무 커서 몸속에 쌓이지 않고 다 배출 된다더라
피부에 박힌거도 샤워물줄기로 5분정도만 맞고 있으면 다 씻겨 나감 근데피부 문지르면 ↗됨
유리섬유 ㅋㅋㅋㅋ
실험실에서 아따거 하고 손 가락 보면 저거 박혀있음 개 시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라스 울 ㅅㅂ 저거 생물학 실험할때 중요한 도구 중 하나인데 어느 순간 생산이 안된다 해서 절망한 적 있음
요즘은 미네랄 울이라고 개선판이 나와서 그럴걸 근데 이것도 몸에 닿으면 따갑긴 마찬가지임.
그라스울 멀쩡히 생산되고있어.. 미네랄울보다 저렴해
엥 존나 생산하고 있는데요
뭐시기 울이라고 하면서 단열재로 팔던데 그게 저런 종류인가보네
다만 만지면 드럽게 따갑고 간지러우니 맨손으로는 건드리지 말자
나 어릴적에 학교에 몇몇 미x놈들이 작업중인지는 모르겠지만 방치된 유리섬유를 갔다가 주변에 아무 학생이나 피부에 갖다대고 하는 장난에 당한적이 있었지.. 드럽게 따갑고 간지러운데 때타월로 씻고해서 겨우 괜찮아 지더라..
그래서 어떤 원래로 안전한거임?
대충 딱히 반응하는 것도 없는데 입자도 석면보다 훨씬 더 커서 석면과 같은 작용 또한 없다네
안전한게 아니라 인체에 위험하다는 증거를 찾지 못한거임
"돌가루"
안정성 충족이 되지 않으면 출시가 안된다라고 하는데.. 그렇다고 하기에는 좀 큰 사례가 있지... 나중에 가서 뭔가 다른 게 밝혀질 수도 있는 거임. 그게 지금 유리섬유라는 말이 아니라 그런 경우가 있을 수도 있다는 뜻.
왠지 석면처럼 작용할거 같은데 ㅡㅡㅋ
오히려 입자가 커서 괜찮대 ㅋㅋㅋㅋㅋ
입자가 커서 내부침투가 안되는게 석면하고의 차이인듯
헐
크니깐 거르는 시스템에서 다 걸러진대 ㅋㅋㅋ
DM이 별 생각없이 오브젝트 설정을 하고 넘겨버린 탓에 펼쳐지는 NPC들의 혼란
유리섬유가 일상에서 대충 뭐에씀? 뭔질 모르겠어
단열재
일단 욕조에쓰이는건 알고있음 배만들때도 쓰고
단열재 심지어 유리라서 화재에 안전함
불티방지포에서 파이프까지 오만대 다들어감 알고보면 ㄱ ㅡ ㅋ
딱딱한 플라스틱에도 들어감 차 범퍼나 세탁기 내장재 같은곳
고무패킹 못쓰는 고온 고압 설비에 패킹으로 종종 씀
전투기 레이돔..
일반인이 흝날리는 유리섬유 분진을 겪을 일은 거의 없음. 유리섬유 원료및 내장제를 취급하는 공사현장및 공장에서 작업자들이 유리섬유로된 분진을 겪지. 방진마스크 쓰고 작업함.
방염포나 방염천 같은데 쓰임
화장실 천장에 보통 들어가는 자재가 저거임 등자리 타공할때 옷에 잘못 들어가면 엄청 따가움
집 만들때 단열재로 씀
가격도 저렴하고 성능도 좋은 흡음재
플라스틱같이 보이는 우산 살대도 유리섬유로 만든거 있음
스피커 내부의 울림 제어에도 쓰임!
암만생각해도 유사 석면수준으로 위험해보이는디....
유리라서?
한두개씩 나와서 입속으로 들어갈것 같은데 전혀 아닌가보네 신기하다
차 튜닝하는 프로그램에서 유리섬유 맨손으로 막 작업하길래 나중에 기관지에 문제생기는거 아닌가싶었는데 이게 안전하네ㄷㄷ 당연 석면급으로 유해하게 보였는데
물리적으로 박히면 무조건 위험할 줄 알았는데 세포 내로 들어가도 아무 반응을 안해서 염증같은게 안생긴다는 건가
위 댓글대로라면 애초에 입자가 커서 침투 자체를 못한다고 봐야
대충 입자가 커서 폐세포등에 박힐 일은 없다는 거 같은데 막상 현장에서 유리섬유 분진 겪으면 호흡기로 들어가면 존나 위험할꺼 같음.
(의심의 눈초리)
저거 작업하고나면 몸 존나가려움 ㅋㅋ
근데 옷 빨고 샤워하고나면 싹 나음 ㅋㅋ
샤워를 존나 해도 사흘은 가렵더라
씻을때 먼저 물만 5분정도 맞으면서 씻어 내려야 피부에 안박혀 몸 먼저 문지르면 피부에 박혀서 자연적으로 뽑혀 나갈때 까지 2~3일은 가려움
석면이랑 비슷한 느낌인데 안전하다고??
이름만 들어도 폐에 들어가서 염증 일으키고 몸을 안좋게 만들거 같은 물질인데 어째서?? ㄷㄷㄷ
저게 왜 무해한지 신기하네.. 완전 섬유화되어있고 진짜 만져본사람들은 알겠지만 진짜 까칠까칠한게 가시질 않는데...거의 생긴게 석면급인뎅.. 신기하다..
노가다판에서 저거 썼었음 덕트 보온성에 개선할려고 쓰는건데, 나중에 눈 존나 따가움
ㄴㄴ 저거 위험함. 저거 사람몸속에 10 kg들어가면 사람 죽음
물도 그만큼 들어가면 죽음
몇백그램인 내 주먹이 사람 몸속에 들어가도 죽음
그건 사람따라 안 죽을 수도 있음
반수치사량이 7~8L라 사람따라라고 해도 반반확률이잖아 ㅋㅋㅋㅋㅋㅋ 23년에 미국에선 20분간 2L 마시고 죽은 사람도 있다더라.....
아니 물이 아니라 주먹
앗 내가 잘못봤다. 미안해!
개따가워서 몸에 세상 해로울거같은데 안해롭대서 신기함
따갑게 느껴진다는 건 우리몸의 면역체계가 대응을 할 수 있다는 의미라서 그런듯
존나 따가워서 이건 백퍼 노출 되면 몸에 좋을건 없다 생각했는데ㅋㅋㅋ
괴담으로 전해 내려오는 양키티슈. 마을사람들이 어디선가 유리섬유를 들고 왔고 이장님이 이건 양키들이 쓰는 휴지라고 둘러대는 바람에 몇몇이 볼일 보고 뒤를 닦았고
그아아아아악
석면이라는 사례가 있어서... 아무리 안전하다고 해도 "그거 석면이랑 비슷한거 아님?"에서 벗어날수 없는..
위험경고 보면 피부자극 눈 자극 호흡기자극 써있음...물론 유해한지는 모르겠는데...
입자가 크고 세포단에서는 반응성이 없나보지.
체네에서 유리섬유를 분해시킬리는 없을테고 어떻게 다시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식인가? 석면은 안되고 유리섬유만 되는 원리가 궁금하네
입자 크기 차이. 석면은 작아서 통과해서 침투하는데 유리섬유는 커서 통과 못 하니 가렵기만 하고 침투는 못 하는거
석면은 입자가 작아서 안걸러짐 유리섬유는 입자가 커서 걸러짐
유리섬유는 입자가 커서 폐안으로 아예 못들어가고 가래로 나옴
유리섬유는 목화로만든 면직물이 아닌데 연속으로 면직류라고 하네 어디에서 똑같이 퍼온건가?
면이 아니니까 유리직류인가 하하하하하핫
그라스울을 번역하는과정에서 울을 자꾸 직물로 번역하나봄
이미지만 보면 석면 친척처럼 폐에 유리섬유가루?가 들어갈 것 같은데 ㄷㄷ
석면은 입자가 작아서 세포 사이로 들어가는데 면역계가 필터링 하기에는 너무 커서 문제가 되는건데 그라스울은 그냥 커서 겉에만 묻는 정도로 끝남 기관지 들어가도 가래로 나오긴 하는데 애초에 기관지에 뭐든 들어가면 좋을거 없으니 마스크 끼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