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들 사이에 야사가 엄청 많은거보면
당시 민중에겐 평이 좋았나봄
왕 직무에 대한 책임감도 있었고
화폐부터 대동법까지 민생도 꾸준히 생각했으니
무엇보다 냉정하게 말하면 환국 터져도
백성들이 죽는건 아니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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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들 사이에 야사가 엄청 많은거보면
당시 민중에겐 평이 좋았나봄
왕 직무에 대한 책임감도 있었고
화폐부터 대동법까지 민생도 꾸준히 생각했으니
무엇보다 냉정하게 말하면 환국 터져도
백성들이 죽는건 아니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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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도 가족 관련에서는 개쓰레기인거는 맞지만 왕으로 능력 통치력 백성들 챙기거는 좋았다고 하니... 아버지보고 배운듯..
환국 후유증은 후대에 문제가 되서 평가가 나쁘지만 어쨋든 숙종 본인은 왕권 잘써먹었으니
하지만 마누라를...
백성들에게 암군이였냐 신하들에게 암군이였냐 차이겠지
하지만 숙종은 아들을 해치지 않았는걸
아하 각자 조지는 대상이 다른거구나
숙종때부터 시작해서 영조때 완성된 정책이 총액제라고 하는데 세금의 양을 정해두고 걷게 시킴 세금은 아니지만 숙/영조때 환곡의 이자도 정해두고 걷게 시킴 이렇게되면 원래는 토지세를 결당 4두 내다가 세금이 부족해지면 바로 상승됨 환곡도 받을 필요 없는데 강제로 받게됨.
영조도 가족 관련에서는 개쓰레기인거는 맞지만 왕으로 능력 통치력 백성들 챙기거는 좋았다고 하니... 아버지보고 배운듯..
그냥남자사람
하지만 숙종은 아들을 해치지 않았는걸
메밀 고양이
하지만 마누라를...
그냥남자사람
아하 각자 조지는 대상이 다른거구나
애초에 왕족이란 존재가 떠받들여지는 만큼 그 사람들의 인권은 제한받을 의무가 있지 통치만 잘하면 지들끼리 칼질하는거는 알바 아니잖아
근데 숙종도 여차하면 경종 죽이려고 했다는 얘기도 꽤 있어서
숙종도 아들 쥐잡듯 잡았는데, 아들이 버텨서 실패함.
아들이 둘이나 있네?
당시 세도가들 때문에 그럼. 특히 유림하고 엮이면서 세도정치가 ㅈ같아져서 영정조 시절만 돼도 왕조차 눈치봐야했으니..
백성들에게 암군이였냐 신하들에게 암군이였냐 차이겠지
신하들에게 암군인게 나쁜건가? 그 결과로 백성들에게 성군이면 암군 아니잖아 반대로 신하들에게 나쁜 것 때문에 백성들에게도 나쁘면 암군이지
신하들에게 암군인 게 나쁜지 아닌지도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 숙종이 너무 왕권을 마구 휘두르는 바람에 신하들의 정쟁이 극단화 됐고 그로 인한 문제가 후대 왕들 시대에 계속 터졌으니 숙종의 경우에는 나빴다고도 볼 수 있긴 함
신하를 만 명 단위로 죽여댔던 홍무제 같은 경우도 일단은 명군이라 불림.
숙종은 환국으로 인재풀을 갉아먹고 정치의 방향성을 뒤틀리게 해버린탓에..
환국 후유증은 후대에 문제가 되서 평가가 나쁘지만 어쨋든 숙종 본인은 왕권 잘써먹었으니
유악사건이랑 폐비는 뇌절이었는데 나머진 죽어도 싼 것들이기도 했지
숙종때부터 시작해서 영조때 완성된 정책이 총액제라고 하는데 세금의 양을 정해두고 걷게 시킴 세금은 아니지만 숙/영조때 환곡의 이자도 정해두고 걷게 시킴 이렇게되면 원래는 토지세를 결당 4두 내다가 세금이 부족해지면 바로 상승됨 환곡도 받을 필요 없는데 강제로 받게됨.
나 조금 커뮤니티에 오염되었나보다 환국 두 글자 보고 왜 그 이상한 사상 역사 이야기가 나오는 거지 부터 생각하네
이성계도 암군 갈아치워 놨더만 성계탕 소리나 듣고 태종도 신하 족쳐도 정작 백성은 안건드니 별 소리 안듣고
성계탕도 조선건국하고 몇백년 후에 생긴 전설이라더라
성계탕은 실제로는 있지도 않은 찌라시일 뿐이야.
숙영정 통치 공통점이 그거임 나만큼 할 수 있으면 내가 하는대로 해도 돼 셋 다 자기만 할 수 있는 방식으로 통치해서 후에 여파가 크게 옴
거기다 왕이면서 '집사'였음 치즈냥 금손이
정통성에서 오는 파워로 웬만한 민감한 사안을 숙종이 다 처리해서 암군이라기도 애매 ㅋㅋ
숙종은 일단 정통성이 인정됐고 환국이 문제라고 하지만 그건 그냥 왕으로써의 정치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조선의 적장자 징크스를 유일하게 부순 왕임
숙종이 아무리 백성들에게 피해를 안끼쳤다고 해도 조선에 절대 좋은 영향을 준 왕은 아님. 환국 자체가 숙종 이후 정치판을 완전히 박살냄.
안용복한테는?
단순히 민간인 신분으로 독도가 조선 땅이라고 주장하고 온 거면 칭찬해줬을 텐데 조선 관리로 사칭하고 멋대로 외교를 하고 왔으니 아무리 공이 있다 해도 벌을 안 줄 순 없었다.
진짜 왕이고 국가고 나발이로 ㅈ도 이해 못하는 수준 ㅋㅋㅋㅋㅋㅋ 현대사회에서도 용납해줄수 있겠냐고 그걸 ㅋㅋㅋㅋ
솔직히 신하 험하게 다루는거는 신하들 입장에서 죽어나가는거지ㅋㅋㅋ 백성들한테는 적당히 살기 좋은 시절이였으니까 야사 많이 쓰일만했지ㅋㅋㅋ
신하들 박터지게 싸우게 만들어서 왕권 강화하고 그걸로 백성들에게는 잘 베품 문제는 다음 왕들이 그 박터지는 신하들의 싸움에 끼이게 되니 점점 감당하기 어렵게 되었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