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봐줄까, 이거 보고 이해는 할까, 이거 이해는 되게 써졌나? 이거 보고 나서 (개인적으로 부울~ 편한 설정 사항들) 교정이 될까, 평균 연령대 높으신 으르신 잡탕 커뮤 칸에서 같은 정보를 공유하는 이들이 잘 호응해줄까 등등 이런저런 생각하다 쓰다가 지쳐서 왔다갔다 하는구만 에라 자야것다. 이걸로 1,000번째 유게 글이구나. 유게에만 글써재끼니 아, 쓸 소재는 많은데 제풀에 죽여버리는 글이 많구나.
스타레일하는 사람들이 꽤 있어서 붕괴관련 이야기 나한테 물어보는 경우가 있는데 깊게 얘기해주는게 큰 흥미를 불러일으키지 못할 때가 많더라.. 오히려 최대한 라이트하게 하는게 좋을때가 많았어
그게 생각나니 아, 어떻게 할까 싶음. 싹다 잘라먹어야 하나 쯥
글로 쓸거면 최대한 간략한 요약을 맨 앞에 쓰고 밑에 딥하게 쓰는것도 괜찮을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