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 의원급이라 그런지
진짜 화딱지나게 ㅈㄴ 진료 대충보고 대화 1분 넘기면 뒤지는 병있나
대학병원도 저정도로 바쁘게 응대는 안할듯
직원들 하나같이 영혼 다 죽어있고 기분이 참 그렇더라
근데 한의원은 진짜 이곳저곳 봐주고 전후사정 다듣고 원인파악하려하고 수납하려니 나와서 한번더 체크해주고
직원들도 친절함
이보다 더 아프면 종합병원가고 말지 그냥 정형외과의원 안간다
진짜 기계적인게 기분나쁘네
특히 내 집앞에 있는곳은 갔다하면 10~20나오네
체외충격파 기기하나 산게 인생업적인가 뭐만하면 그거쓰고 수십만청구하데
뼈 부러지거나 인대 작살 나서 수술해야 하는거 아니면 한의원 가는게 훨 낫더라
진짜 그정도면 나도 종합병원 갔지 그게 아니면 한의원 가고말듯 기본중의 기본인 구두 진료를 개 ㅈ으로 알아요 환자를 돈으로만 보는건지
그거 기계 생각보다 비싸서 기계값 뽑으려면 인생업적 해야되는거 맞긴함 ㅋㅋㅋ 과잉진료냐가 문제지 ㅋㅋㅋ 그냥 카센타... 아니 휴먼센타 같은 느낌이라 ㅋㅋㅋ
담걸려서 갔는데 물리치료나 찜질치료 그런거 하나도 안하고 체외충격파로 ㅈㄴ게 두들기고 18만원 내고 가라고 하는데 진료도 뭐 어떻게 아픈지 묻지도 않고 X-ray 한장 찍고 디스크네~ 이러고(증상만 듣고 그러는듯) 내가 대학병원 근무하는데 X-ray로 디스크 여부를 어떻게알아 진짜 등쳐먹을 생각뿐이 안하더라 ㅋㅋㅋ
그건 좀 많이 심했네 보통 뽕뽑으려 드는 데는 상담직원 따로 쓰던데 친절하기라도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