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한테 치킨 쏘는 중학교 담임선생님
이렇게 회식도 해보고 하는거 사회성 함양에 도움될듯
참선생님...
낭만이 있네.
훈훈하군
수원 진미통닭이네 하긴 매향중이면 별로 안멀지...
민률군.. 김치는 왜 안먹는거에요..
죽은 치킨의 사회
참선생님...
훈훈하군
이렇게 회식도 해보고 하는거 사회성 함양에 도움될듯
나도 고딩때 담임이 반 전체 끌고가서 산 타고난다음에 닭갈비 다같이 먹었는데 진짜 15년이 넘어도 계속 생각남
수원 진미통닭이네 하긴 매향중이면 별로 안멀지...
통닭거리세권 학교의 위엄
1키로미터 이내라 충분히 걸어갈만한거리.... 옛날에 걸어서 2.5키로 쯤 거리라 30분이면 갈수있는데라서 자주 먹기전에 운동삼아서 걸어서 간다음에 버스타고 식기전에 집에가져와서 가끔 먹은적있었는데 이사 멀리가고 나서는 그쪽은 주차가 너무 헬 ㅠㅠ
진미통닭.. 싸-비쓰로 똥집 나오던가 1인 1치킨 하는 나 조차도 이상하게 3명이서 1치킨 시켜도 배부르더라
낭만이 있네.
나에게도 저런 선생님이 있었다면 지금 이렇게 되진 않았겠지
단 집에는 싸가지마.. ㅋㅋ
저런 선생님이 이렇게 학생들을 사먹이는게 이번이 처음인거 같지는 않고 뭔가 가벼운 농담같지만 경험이 있었을거 같은 기분이드네
민률군.. 김치는 왜 안먹는거에요..
마지막 학생 앰비션인줄ㅋㅋ 참센세....
죽은 치킨의 사회
오 치킨 마 치킨
민률이 김치 편식했었구나
2인당 한 마리씩으로만 계산해도 지출 상당할건데 근래 보기 힘든 참스승이시구만
교사 월급에 저거 쉬운거 아닌데 대단하시네
중학교 1학년 때였나 2학년 때였나 학기말에 담임이 통닭거리 데려가서 치킨 사줬었는데 예전에 저 방송 보고 똑같이 해보고 싶었다나
편식은...힘들지
기억에 많이남겠다
저게 진짜 다 좋은 추억이지
애들 정서상 저렇게 약속을 했으면 지켜주는게 좋다고 하더라. 이번 시험 100 점 맞으면 뭐 해준다 해놓고 안지키면 애들 입장에선 내가 뭘 해도 오는게 없으니 그냥 손 놔버린다고...
중학교때 애들 지각이랑 숙제안해온애들한테 벌금걷어다가 좀 쌓였다 싶으면 월급좀 털어서 피자 치킨사서 파티해주던 선생님있으셨는데 아직도 기억나네
나도 초등학생때 담임쌤이 반 전부 데리고 중국집 갔었는데 아직 기억나는거보면 좋은 경험이긴 한듯 참선생이시네
근데....지금은 애들이 많이 없어서 저렇게 사주는것도 힘들듯...대신에 돈은 작게들어가겟지만
마지막 친구 말 존나 잘하네...부럽다
저게 벌써 15년전인가
반대편에선 선생님 결혼식에 축하하러 왔던 학생들 자장면만 먹이고 돌려보냈다는 썰이 생각나네..
학생수도 많았을때네
고딩때 우리반이, 체육대회 1등하니까, 담임쌤이 고기 뷔페 데리고 가주셨는데 그때 확실히 애들끼리 고기 구워먹고 그러니까 색다르면서도 재밌었는데 이거보니까 그때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