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
자신의 아들 정치 편하게 하기 위해서
적이 될만한 놈들은 다 숙청함
[심지어 놀라운 건 외척까지도 모두 숙청했다.]
[외척의 정치개입의 무서움을 누구보다도 잘 알았던 그의 혜안...]
그의 숙청이 다 죽이는것은 오해인게,
진짜 절묘하게 핀포인트 숙청이였
[서거 할때, 황희(황희를 한번 내친적이 있었다.)를 쓰라고 조언까지 해줄정도]
이게 평생을 생사의 정치판에서 살아온 자의 관록이라면 관록...
덕분에 세종대왕은 진짜 반대 정치세력없이 상당히 편하게 생활할수있게 됨
아버지 태종의 업적이 있었기에 세종의 왕권이 강할수 있었지.
문제는 아들이 유언을 안지키는 바람에 증손주가 골로 가는 단초를 제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