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인프라가 그만큼 좋아서 조금 시간이 걸릴뿐 대중교통만으로 이동이 쉽게 가능하다는게 정말 좋다고 여기곤 했음. 그래서 서울 이라던지 도시권에서는 인프라가 상당해서 차가 사실상 필요가 없다는 소리가 괜히 있는게 아니구나 했지.
하지만 나같이 지방쪽에 있는 사람들은 물론 지방권도 대중교통이 없는게 아님. 택시도 있고 시내버스도 있지. 몇몇곳은 열차도 운행하고. 그런데 출. 퇴근 부분이라던지 조금은 나가고 싶다고 생각하면 차가 없이는 정말 힘들다는 생각이 들곤함.
특히 출. 퇴근 부분에선 차 라던지.. 오토바이 같은 이동수단이 없으면 진짜 힘든게 지방권이라 괜히 도시쪽에 사람들이 몰리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절로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