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신세계) 회사 다니면 빡침이 오는 장면

[민트붐]

본인의 전략 실패로

석회장 장례식 촬영하던 현장이 걸린건데

부하들 탓으로 돌리고 시말서 쓰게함

[신차원벨]

이색기 왜이제야 죽었을까 할게너무많음 ㅋㅋㅋ 진짜 실적만 좋으면뭐하냐고 사람색기가아닌데

[신차원벨]

조폭인 정청이 오히려 부하들한테 신망있음 ㅋㅋㅋ

[쿱쿱이젠]

아님. 걸린게 문제가 아님.

경찰 인력 보다 소중한 새로 산 신형 카메라 못 지켜서 시말서 쓴 거잖아!

[김7l린]

영화보면서도 이자성한테 뭐 맡아놨나 채찍만 준내때리네 싶었음

[신차원벨]

뭐 잡히면안되는 중요한일이라 좀독하게 나갈수도 있음

근데시발 위험한 상황에서 협박질을 하고 말을줫같이함 죽고싶나봄

[김7l린]

나같으면 중국 해커가 DB 싹다 날려서 경찰정보 날아갔단 말 안할듯
그거만 보고 씨1발거리며 언더커버 한건데

[황건적22]

난 또 무슨 이자성이 강과장 부모원수라도 되는데 그걸 숨기고 두고두고 괴롭히는줄

[황건적22]

강과장이 원래부터가 지부하들 다 장기말로 보는 캐릭터라
걍 강과장이 강과장한 장면이라 봄

[숨쉬어숨]

진짜 저런새퀴 밑에서 일하면 수명줄어드는게 실시간으로 느껴질듯

[Project Pt]

그냥 신세계 보면 얘는 리더 맡을 인간이 아님. 능력도 없고, 아랫사람 챙기는 것도 아니고, 낚시질 한다고 나서서는 저쪽 좋은일만 다 하고. 솔직히 신세계 영화에서 제일 큰 구멍이 이 캐릭터임.

[구라티컬히트]

낚시질이 사실 성공한 작전은 맞는데 결과적으로 이자성이 배신 결의해버린거라 뭐
배신만 안하면 다 강과장 계획대로인데 본인이 나랑 친구한명 외엔 니정체 모른다고 안심시켜주려다 약점을 고스란히 드러내버렸지

[윤두환가즈아]

존나 현실적인 케릭터임. 어느 조직에도 한두명쯤은 있는 사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