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옛날 음식 만화에선
조미료 쓰지 말자고 하는데....
그 과정보면
노가다더라 ㅋㅋㅋ
일찍 일어나서 국물 만들고 관리하고
저녁 7~8시까지 장사하고
다시 밑준비하고 다음날 장사....
장난 아니겠더라 ㅋㅋㅋㅋ
당연히 옛날 음식 만화에선
조미료 쓰지 말자고 하는데....
그 과정보면
노가다더라 ㅋㅋㅋ
일찍 일어나서 국물 만들고 관리하고
저녁 7~8시까지 장사하고
다시 밑준비하고 다음날 장사....
장난 아니겠더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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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과정을 공장에서 규모의 경제로 해주는 것 뿐인데 왜 그렇게 거부감 갖는거지
화학 = 인공적 산물 몸에 좋을리없음! 이런인식이 심할때라
성분은 같지만 '인공'조미료와 '천연'조미료는 암튼 다르니까
그야 연재되던 저 때 공장에서 만들어진 소스나 육수 같은건 대부분 그렇게 질이 좋지 않았으니까 아니면 작중 극한의 요리 같은게 미션인 에피소드인데 시판 스톡 같은걸로 만들면 좀 그렇지 이금기 치킨스톡 푼 물 먹자고 미슐랭 파인다이닝 가는 거 아닌거처럼
단순함. 조미료를 통해 질 나쁜 식재료의 맛을 가리는 양심없는 식당들이 오지게 많았고, 수십년 정도를 '천연', '자연주의'에 대한 이미지가 '인공', '화학'에 대한 이미지보다 높게 쳐왔음.
전통, 문화, 가오가 떨어져서, "조미료 나오지 전 맛을 재현해라! 못하면 요리사 하지 마라!!!"
할일 겁나많은데 왠 개뻘짓인지
사실 비슷한게 빵이지 개인빵집말고 대형베이커리 (빠파x 뚜레x)도 이미 공장빵이지
그니까 직접 안하고 맛을 생각하니까 저러는게 당연하다고 느끼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