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아빠의 컬렉션
에드가 진짜 그 긴박한 순간에 갑옷 잘 골라서 다행이야
지하실에 갑옷이 있단거 자체가 취미아니면 해설이 안되긴 해 ㅋㅋㅋ
만약 거기에 있었던 것이 의학 공부용 인체 모형이었다면…
저 갑옷 순박해 보여서 알이랑 잘 어울림 ㅋㅋㅋ
저런거 아니면 집에 갑옷이 있을 이유가 없긴하지
만약 거기 있던게 리얼돌이었음
에드가 진짜 그 긴박한 순간에 갑옷 잘 골라서 다행이야
로제커엽타
만약 거기에 있었던 것이 의학 공부용 인체 모형이었다면…
로제커엽타
만약 거기 있던게 리얼돌이었음
애드워드 심미안 생각하면 진짜 급해서 아무거나 고름
이렇게 됐겠지!
오
옆에 있는 갑옷이었어도 좋았을거 같은데
귀신들린 인체해부도..
형... 나는 이 몸으로 남을래....
rkRmaTLraks
1/10사이즈 건프라였다면!
오 순간 반사적으로 신고 누를뻔...
지하실에 갑옷이 있단거 자체가 취미아니면 해설이 안되긴 해 ㅋㅋㅋ
저런거 아니면 집에 갑옷이 있을 이유가 없긴하지
저 갑옷 순박해 보여서 알이랑 잘 어울림 ㅋㅋㅋ
집에 안 돌아 왔으면 사실상 가족거지
ㅇㄱㄹㅇ 아빠 아님 엄마 거지
애니에선 생략됐었남?
애니는 쌩초반 아니고 어느정도 지난후부터 시작하는거로 알고 있슴
애니에서는 바로 알아봄 그래서 알이 놀랐고
리메판 애니는 국가연금술사 되기까지의 과정을 2화에서 회상신 편집본 틀어주는 식으로 퉁침
리메이크에선 호엔하임이 원작보다 진지하게 나와서 개그컷 많이 컷당함
아빠가 파리취향이였으면 대참사
" 아니 창고에 숨겨뒀던 내 퍼리슈트! "
파리요?
그 떈 움직이는 갑옷보다는 늑대인간 쪽으로 알려졌으려나.
늑대 연금술사~!!!
호엔하임 취미도 있었다는게 놀라워
혼자 몇백년 살아야하는데 취미는 필수지...
퍼슈트 버젼 팬만화 생각난당
사실 작업실? 에 갑옷 두어 개 늘어서있는 게 2화즈음인가 한 번 나오긴 했지
호엔하임이 리얼돌 컬렉터였으면 여행하면서 동생이 형 성욕 해소 시켜 줬을 듯
일상생활 가능하느냐..숨 좀 참아다오 한 1972분만
아니 내 컬렉션에 아들의 영혼이!
옛날 병맛 패러디 만화중에 딜도에 영혼 안착시켜서 한밤중에 피너츠 할매가 들고가는거 있었는데
취미 이전에 알의 새로운 몸이 갑옷이어서 천만 다행이었지 영혼을 잡아두는 인을 숨길수도 있고 갑옷 덕분에 무언가를 숨기고 갈 수도 있었으니까
진짜 유용하게 써먹음
그리고 03년에 녹음기술의 한계로 성우가 양동이 뒤집어 써서 녹음했지만 리메이크는 기술발전으로 그렇게 안했대.
헐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급박한데 갑옷 선택 잘 했네 ㅋㅋ